본문/내용
`브랜드마케팅`
REPORT
`목 차 `
서론 3p
본론 4p
자동차 제품군 - 4p
주방가전 제품군 - 8p
화장품 제품군 - 10p
휴대폰 제품군 - 13p
결론 - 14p
`1` 서 론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남녀의 차이를 얘기하자면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스테디셀러이자 익숙한 이 책의 제목만큼, 남녀는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의사결정을 하고 행동하는 것까지 모두 다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제품을 만들고 홍보할 때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것은 당연지사다.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마케팅에 반영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으로 이어질 수 없는 것이다.
과거에 가전제품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점보다 오히려 남성과 여성, 양성을 지향하는 제품이 많았다. 이들 제품들은 일회용이 아니므로 값도 비싸고 두고두고 오래 쓰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래서 유행을 따르기보다 싫증이 빨리 나지 않을 색깔과 디자인을 입히는 것이 안전하다고 여겨져 왔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이런 가전제품에도 성(性)을 구별하기 시작했다. 소니코리아에서는 워크맨, 디카, 헤드셋 등에 일찍부터 흰색, 분홍색, 하늘색, 금색, 은색 등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들 업계에서는 남성과 여성은 본질적으로 기대하는 바나 행동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성별에 따라 상품을 구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한다.
이제 더 이상 통합의 시대를 고집해서는 안 된다. 소비자에 대한 세밀한 관찰을 통해 개성을 드러내주는 마케팅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소수의 제품군에서만 젠더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제품군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해 그들의 특성에 맞게 효…
`2` 본 론
1. 자동차 제품군
(1) 두 가지 버전으로 광고를 제작한 기아차 `K7`
① 블랙버전
② 화이트버전
① 그 남자의 가슴에 ‘불’을 지펴라.
세련되고 섬세한 디자인, 그리고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를 수 있고 운전이 서툰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스로 판단하는 인공지능을 광고문구로 표현했다.
실제로 후방 카메라 감지 영상에서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표시하여 평행주차와 직각주차 시 더욱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후방주차가이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특히나 주차를 힘들어하는 여성운전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2) “투싼”의 섹시함은 욕구 그 자체이다
치열한 자동차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들의 제품을 알리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자동차 CF도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알록달록한 색채들로 무장한 광고들 앞에 현대 ‘투싼’의 광고는 어두운 바탕에 광고를 보는 사람들의 염장을 지르는 ‘한 문장’으로 단번에 그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바로 ‘질투심 마케팅’으로 광고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① 그 남자의 가슴에 ‘불’을 지펴라.
8월말 멍하니 TV앞에 앉아있는 남성들의 가슴을 때리는 광고가 등장했다. “당신이 TV앞에 앉아 낮에 본 그녀를 생각하는 지금 ix는 당신이 봤던 그녀와 함께 멋진 밤을 시작하고 있다.”
그간 자동차 광고에선 흔히 볼 수 없었던 매우 도발적인 광고, 자동차 주 소비자인 20, 30대 남성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광고가 나온 것이다.
과거 같으면 `동급최대 184마력, 동급최초 파노라마선루프...’ 등의 제품 스펙을 늘어놓는 식의 식상한 카피를 사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소비자들이 어떤 세대일까 이제는 광고를 집행하는 사람들도, 그리고 광고에 예산을 투입하는 부류들도 자동차 소비자들의 진정한 속내가 어떤 것인지 깨달았을 터이다.
‘투싼’의 주 타깃은 바로 직장을 가진 30대 미혼 남성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지될 수 있는)경제력을 바탕으로 과도한 지출을 일삼을 수 있는 부류이다. 그들의 머릿속에는 이미 혹독한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