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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의 이해
- 중국의 한류 문화 -
현재 21세기 중국에서는 ‘한류열풍’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한류가 식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식의 우려를 표하고 있지만, 얼마 전에 상하이 무대에서 한국가수들이 초청되어 열린 `Feel Korea K-Fashion Show‘는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중국은 왜 타문화인 우리문화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고 따라하는, 이런 새로운 문화 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일까?
우선, 한류는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불고 있는 한국 대중문화의 유행현상을 말한다. 대중음악, TV 드라마 등이 중심을 이루면서 게임, 영화, 패션, 음식 등으로 그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한류의 기원은 1992년 한?중 국교 수립 이후, 한국의 대중문화가 중국으로 진출하기 시작해 1997년에 <별은 내 가슴에>와 <사랑이 뭐길래>를 비롯한 한국 TV 드라마가 처음 방송되면서 붐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중국인들이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한류현상’이 나타났다. 이와 동시에 대중음악 분야에서 H.O.T, 클론, SES 등 한국의 대표적인 한국의 대표적인 댄스음악 가수들도 등장하고, 한국 영화도 동아시아에서 소개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신한류(新寒流)’는 한국 가수의 공연을 관람하거나, 패션, 쇼핑, 드라마 촬영지 관광 등을 위해 한국을 찾게 하는 행위를 뜻한다.
1999~2000년 초반 까지는 한류의 열풍이 신속히 확장되었던 시기로, 특히 중국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열풍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는 시기였다. 북경 고통방송은 199년 5월부터 한국의 음악을 소개하는 한강지야(漢江之夜)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환락무한(歡樂無限)이란 프로그램에서도 거의 매일 한…
이와 같이, 한국가수나 TV 드라마 주인공의 헤어스타일이나
번째 프로포즈>등이 제작되는 등 양국의 협력과정을 통한 문화?기술 교류로 확대되고 있다. 2005년 이후에는 <인어아가씨>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중국 TV 드라마를 크게 상회하였으며, 후난 위성TV로 방송된 <대장금> 역시 큰 인기를 끌어 종영된 현재까지도 여파가 남아 있는 상태라고 한다. TV 드라마 <대장금>이 2005년 중국의 국경일 연휴를 맞아 북경, 남경, 상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시청률이 급상승하면서 시청자가 무려 1억 6천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상해 「문화보」의 보도에 따르면, 국경일 기간 상해 시민의 62%가 TV를 시청했다고 밝혔다. <대장금>열풍으로 중국에서 한국음식과 전통가옥, 전통의상 들의 인기가 치솟았으며, <대장금>의 촬영지는 ‘대장금 테마파크’ 설립으로 모습을 바꿔 관광지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장나라가 초기 중국 내 한류를 주도했던 안재욱과 김희선의 뒤를 이어, 중국에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하며 음반과 TV 드라마 시장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데, 2005년 3월에 발매된 장나라의 첫 앨범 “일장(一張)”이 1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한편, 2004~2005년에는 아시아?태평양 뮤직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석권하고, ‘천후(天后) - 중국 최고의 여자 연예인’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중국 내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그 예로 2006년 KBS를 통해 방영되었던 장나라 주연의 미니시리즈 <웨딩>은 한국 방송 다음 날이면 버젓이 중국어 자막까지 달린 해적판이 온라인상에 떠돌면서 불법 다운로드 횟수가 회당 5만 건 이상을 상회하는 것을 보면 중국에서 장나라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케 해주고 있다. 다시 말해 중국에서 안재욱, 김희선, 베이비복스로 대표되던 한류1세대를 이어 전지현, 장나라, 조인성, 김태희, 이영애, 비, 송혜교 등 한류 스타 2세대들의 다양한 형태의 꾸준한 중국 진출은 중국 내 한류 확산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한국가수나 TV 드라마 주인공의 헤어스타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