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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경기의 훈련프로그램>
수영시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세심한 훈련계획이 필요하다. 첫째, 중점요소를 알리는 여러 단계로 시즌을 구분하여 시즌의 적절한 시기에 최고의 운동수행능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일일 훈련량과 주간 훈련량을 설정하는 것이다. 일단 시즌의 일정이 설정되면 각 영법 및 종목에 따라 특수한 훈련프로그램을 고안해야 한다. 이를 위한 프로그램에는 각 특정종목의 페이스조절, 유산소성 대사과정, 무산소성 대사과정, 스피드 등의 기여도에 따라 달리 계획된 5가지의 훈련형태가 포함되어야 한다. 더 나아가 각각의 프로그램은 개인의 결점을 교정할 수 있도록 개별화 되어야 한다. 따라서 동일한 종목의 선수라 할지라도 서로 다른 훈련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이다.
1) 연간 훈련프로그램
대부분의 국제수준이나 국가대표급 선수들은 매년 10개월 혹은 11개월 동안 훈련을 한다. 1년은 두 시즌으로 나누어지며 각 시즌은 선수권 대회시 절정에 이르게 된다. 겨울 시즌은 10월부터 4월까지 지속되고 여름 시즌은 4월말에서 시작하여 8월까지 계속된다.
각 시즌은 여러 단계로 나누어져 각 단계별로 다른 트레이닝 방법이 강조되는데 이 단계별 훈련은 각 시즌의 마지막에 최고의 운동수행능력이 발휘되도록 계획된다. 전형적인 연간계획에 의하면 시즌의 훈련강도는 시즌 초반부터 시합기간을 거쳐 마지막 종료기 전에 최대의 강도에 도달하도록 계획되어야 한다.
① 시즌 초기
시즌 초기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 영법의 기술과 출발 및 반환기술의 향상 : 이 과정은 선수가 시합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기 이전인 매년 초기에 실시해야 한다. 대부분의 수영선수들은 중요한 경기에 임박해서 기술의 변화로 인해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 무산소성 역치의 향상과 최대산소섭취량의 증가 : 이…
㉠ 단거리 선수
0m가 되어야 한다. 무산소성역치 훈련은 매일 훈련량의 일부분을 구성해야 한다. 이러한 무산소성역치 훈련은 두 가지 근섬유형태의 젖산제거율과 무산소성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 중거리 선수
중거리 선수들은 최대산소섭취량을 증진시키고 무산소성 역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반복훈련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특히 중거리선수들은 이러한 훈련을 적어도 주당5일 연습하는 동안 1일 2회씩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젖산극복과 레이스페이스 훈련을 위해 매회 800~1200m주당1~2회 간헐적으로 실시하되 조금 약한 스피드로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매회 800~1200m를 주당 3~4회 행하면 충분한 훈련량이다. 근파워나 근지구력을 기르기 위한 지상훈련은 적어도 주당3일은 행해야 한다. 그러나 200m가 주 종목이고 제2종목이 500m인 선수는 매주 2일 정도 장거리 수영선수와 함께 훈련에 임해야 한다.
㉢ 장거리 선수
장거리선수의 훈련은 무산소성 역치를 향상시키고 최대산소섭취량을 증가시키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 장거리 수영선수는 주당 6일간 1일 2회의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운동거리의40~50%는 적당한 강도로 장거리의 반복훈련에 역점을 두어야 하고 10~20%는 짧은 거리를 적당한 강도로 반복 훈련해야 한다. 또한 훈련 거리중의 20~30%는 중거리에 요구되는 최대산소섭취량 증가에 맞는 반복훈련 형태가 되어야한다. 휴식이 있는 역영을 매회 500~800m로 주당 3회 실시하도록 하며, 휴식이 없는 역영을 매회 800~1000m로 주당 1~2회 실시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리고 주당 1~2회 레이스페이스, 젖산극복 훈련에 집중해야 하며 이러한 형태의 훈련은 유식이 없는 역영훈련과 결합시킬 수 있다. 근지구력을 개선하기 위한 지상훈련은 주당 2~3회 정도 실시한다.
주 종목이 400m이고 제2종목이 1500m인 선수는 시즌초기에 장거리 선수와 연습을 같이 해야 한다. 만일 이들의 제 2종목이 200m라면 주당 2일을 장거리선수와 같이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