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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라는 영문표기로 개최해 왔으나, 2xxx년 지역 명 로마자 표기의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로 영문 표기를 변경하기도 했다.


1.2 심볼ㆍ로고

_ 동양 문화의 고유함을 살린 부산국제영화제의 문장(紋章)
고대 문명권에서 신표(信標)로 사용된 도장은 현재 아시아권에서만 사용된다. 이는 아시아 영화에 대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애정을 보여주고 동양 문화의 이채로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_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캐릭터/소나무
부산영화제 공식캐릭터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생명력", "대중적인 영화제 지향의 늘푸른 의지", "한국영화의 신단수" 등을 상징하는 캐릭터이다.
1.3 개최배경

부산은 지정학적 유리한 입지적 여건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국제도시로서 대표할 만한 특성화된 문화 행사가 없고 특히 문화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부산의 역사적, 사회적, 입지적 여건을 살려 문화도시 창조와 영상 관광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전문가와 시민의 의지를 모아 부산국제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과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국내 초유의 대규모 국제영화제를 개최하여 새로운 문화도시로서 부산의 이미지를 창출하고 이를 계기로 시민의 의지를 결집하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하였다. 그리고 대도시로서 제조업에 의한 도시 발전은 한계가 있는 만큼 새로운 부가 가치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영상 산업을 새로운 전략 산업으로 역점 육성시키기 위해서는 그 기반이 되는 세계적인 영화제와 성공개최가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개최하였다. 또한 유명 국제영화제 개최도시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국제 사회에 도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영화제를 개최하여 이를 바탕으로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자 개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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