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인물소개 및 선정이유
성공한 리더 : 조선의 CEO “세종대왕”
흔히들 세종대왕을 한글을 창제한 위대한 왕 정도로 생각한다. 하지만 세종대왕은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왕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그가 남긴 분야를 막론하는 다양한 업적들이 바로 그의 위대한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한나라의 왕으로써 그가 보여준 리더십은 시대를 능가하는 가치관과 발상으로 조선을 경영하여 우리로 하여금 리더십의 많은 부분을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밑은 자료는 2006년 삼성경제연구소가 우리나라 CEO 500명을 대상으로 ‘세종대왕에게 가장 배우고 싶은 장점’을 설문조사한 것이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한글창제의 지식 창조 경영’을 세종대왕의 개인적인 역량이라고 평가한다면 두 번째를 차지한 ‘능력위주의 인재경영 전략’이 바로 세종대왕이 발휘한 리더십을 말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 팀은 여기에 착안하여 세종을 성공한 리더로 선정하고 수많은 세종의 업적가운데 인재경영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분석을 하였다.
실패한 리더 : 소니의 CEO “이데이 노부유키”
소니라는 브랜드 네임은 우리에게 굉장히 친숙하다. 각종 TV, 오디오등의 일상 가전제품부터 워크맨과 CD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같은 휴대용 전자 제품 그리고 플레이 스테이션 같은 엔터테인먼트 제품 까지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 와있다. 하지만 현재 소니의 명성이 이전만 못하다는 것 또한 우리가 몸소 느낄 수 있다. 90년대까지 명맥을 유지해 오던 소니 브랜드의 가치는 이데이 체제가 본격화 되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2003년 소니의 주가 쇼크와 함께 서서히 몰락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2005년 이데이 노부유키는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면서 소니에서 퇴진한다. 그 중 2003, 2004년 실시된 파이낸셜 타임지와 비즈니스 위크지의 상반된 평가가 이상적이다.
삼성경제연구소(SERI)는 이데이 노부유…
세종대왕
와 같았다.
세종은 태종의 죽음을 앞두고 고뇌에 빠지게 된다. 태종은 그의 시대를 태평의 시대를 열기 위한 준비기라고 입이 아프도록 아들에게 설교해왔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버지의 시대를 물려받은 세종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세종이 그의 시대를 어떻게 열어가야 할 것인지를 고민한 흔적은 즉위 초기의 여러 정책에서 나타난다.
세종은 시대가 자신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를 면밀하게 탐색했다. 이는 아버지 시대와의 차별화 전략을 찾는 것이었다.
? 법치완성을 위한 국정체계 확립
우선 아버지가 권력기반의 확립을 위해 만든 골육상쟁과 반목과 질시의 궁궐을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로 반전시켜야 했다. 이를 위해서는 임의의 인치가 아닌 누구나 동의 할 수 있는 법치의 완성을 위한 국정체계의 확립이 급선무였다. 그래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세종은 신생 조선이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법체계를 완성하고, 이를 통해 국가 경영의 법적 기준을 마련하고자 했다. 세종은 철저하게 ‘기준’, ‘표준’, ‘원칙’ 하에 움직이는 원칙형 국가 CEO였다. 따라서 그는 유교적 국가 경영 원칙이 법체계와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재임 32년 기간 중 17년이라는 절반 이상의 시간을 조선의 법률 제도를 향상시키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 새로운 인재 등용 및 육성
왕조 초창기의 정통성 확립을 위해 널리 인재를 뽑아 육성하는 일도 시급했다. 고려가 망하고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면서 많은 인재들이 새로운 왕조에 기여하는 일을 훼절이라 여겨 산으로 은둔해버렸다. 새로운 왕조 또한 구 왕조가 가지고 있던 인적 자원을 신뢰하지 않았다. 옥석을 가릴 시간적 여유와 이들을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태종은 고려 조정에 직, 간접적으로 몸을 담았던 많은 고려조의 인재들을 대거 척결했다. 이러다 보니 각 분야의 인재 부족은 심각한 국정 공백을 초래했다. 무엇보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재의 수혈이 급선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