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청년심리학
청소년과 행복
행복한 청소년을 위하여
목 차
Ⅰ. 서론 ― p.3
: 마림
Ⅱ. 본론: 차원에 따른 접근
차원1. 가정 ― p.6
차원2. 학교 ― p.10
차원3. 친구 ― p.12
차원4. 개인 ― p.16
Ⅲ. 결론 ― p.19
Ⅳ. 참고문헌 ― p.21
Ⅰ. 서론
행복이란 무엇일까? 모든 인간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문제이자, 심리학자들이 오랫동안 밝혀 보고자 했던, 지금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질문이기도 하다.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의 인간은 인류 역사상 유래가 없었던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평온함을 잃어버렸다. 이러한 불안 속에서 인간은 ‘돈’이 가지고 있는 힘과 ‘돈’이 가져다주는 일시적이고 물질적인 자유로움에 기대어 이 불안감을 없애고 행복을 맞이해 보려고 한다.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가 만들어졌고,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이지만, 행복은 쉽게 돈처럼 손에 잡히지 않고 점점 멀어져 간다. 그래서 우리 조는 이 보고서에 이러한 전반적인 시대적 요인과 한국의 청소년들이 겪는 상황을 고려해 행복을 논의해 보고자 한다. 또한 이 보고서에서는 ‘행복’이라는 말이 다소 모호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
우리는 우선 청소년의 범위를 “13~19세의 중/고생”으로 한정하고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20대의 대학생이 생각하는 ‘10대’와 현재 청소년 그들 나름대로의 ‘시선’이 바라보는 ‘10대’는 다를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다. 이 논의 끝에 조에서 선정한 영화는 바로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 <시선 1318>이었다. 옴니버스 형식의 이 영화는 5개의 Segment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었다. 각 세그먼트에 대한 소개를 덧붙이자면 다음과 같다.
지만, 부모들은 아이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들을 독려할 뿐이다. 스스로에 대한 입장을 결정해야 하는 성장기 슬픔과 혼돈에 대한 이야기.
segment 4 - ‘진주는 공부중(Blue Birds On The Desk)’. 전교 1등 박진주와 전교 꼴등 마진주는 공교롭게도 같은 반이다. 남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지만, 1등을 놓치는 것에 강박을 지닌 박진주는 결국 요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일등과 꼴찌, 누가 더 행복하고 불행한지 알 수 없지만, 상반된 두 진주의 고민을 뮤지컬 형식으로 상쾌하게 담아냈다.
segment 5 - ‘청소년 드라마의 이해와 실제(The Theory & Practice Theory Of Teenage Drama)’.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오후,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재개발 지역의 벌판을 지나가며 수다를 떤다. 자신들의 미래와 근처에서 죽었다는 여학생에 대한 두서없는 입담들이 맥락 없이 쏟아지는 가운데 비트박스를 하는 수상한 여학생이 주변을 맴돈다. 예비 88만원 세대들에 대한 날것의 몽타주.2)
그리고 우리 조에서는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2명의 학생(대안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예술중학교에 다리는 학생)에게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일반적인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학교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인터뷰를 수행해 보았다. 형식은 다음 페이지와 같다.
대안고등학교 2학년인 남학생은 행복감은 보통이고, 외적으로는 재밌게 살고 있지만 내적으로는 아직까지 고민(특히 진로)이 많기 때문에 보통 정도의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안전과 미래에 대한 목표, 꿈이 행복의 요소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며 학교에 대해 만족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학교가 점점 더 입시기관화 되어가는 모습이 가장 큰 이유라 답했다. 행복 증진을 위해서는 가장 중점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은 친구 문제라 표시했으며, 약간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보고하였다. 목표설정의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