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의 국기 스모의 기원, 특징, 의식, 방법 및 한국 씨름과의 비교[2012년 평가우수자료★★★★★]

조니단(序二段)
　산단메(三段目)
　마쿠시타(幕下)
　　　주료(十?)　
마에가시라(前頭)
고무스비(小結)
세키와케(?脇)
오제키(大?)
요코즈나(?綱)

_SLIDE_12_
★ 의 식★
중량급 리키시들의 시합 전에 먼저 요코즈나가는 앞치마 모양의 장식용 복장인 게쇼마와시(化粧廻し)를 두르고 칼을 든 두 리키시의 호위를 받으며 등장한다. 씨름판인 도효에 올라 부정을 씻어내는 의식을 행한다. 의식이 끝난 뒤 동편과 서편의 리키시들이 도효에 올라 맞붙어 싸우기 전 몸의 긴장을 풀며 정신을 집중시키기 위해 한쪽 발을 들어 올렸다가 힘껏 내리는 동작을 한다. 양쪽의 리키시들은 도효의 코너에 놓인 물통의 물을 국자로 퍼서 몸을 깨끗하게 한다는 뜻으로 입을 헹구고 종이로 입가의 물기를 가볍게 닦아낸다. 리키시는 도효의 부정을 씻어낸다는 의례적인 행위로 도효 가운데로 나오면서 놓여있던 소금을 한 움큼 집어 허공에 흩뿌린다.
_SLIDE_13_
도효(土俵)
요코즈나(?綱)
_SLIDE_14_
★ 방법 & 승부 결과★
제한 시간에 이른 두 리키시는 웅크린 자세로부터 힘차게 일어나면서 격돌하는데 이를 다치아이(立合い)라 한다. 다치아이의 힘찬 모습은 스모의 핵심적인 장면이다.
리키시는 상대방에게 이기기 위해 손, 발, 머리, 허리 등을 써서 여러 가지 기술을 발휘하는데 이기는 순간에 쓴 기술 즉, 승부수를 기마리테(決り手)라고 한다. 예전에는 48수였으나 요즘에는 70수로 정리했다. 70수란 샅바 즉, 마와시(廻し)를 잡고 끌어당기거나 좌우로 젖히는 기술,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다리를 걸어서 넘어뜨리는 기술, 허리로 젖히는 기술, 어깨로 떠올려서 뒤로 넘기는 기술, 머리로 가슴을 밀어붙여 뒤로 자빠지게 하는 기술 , 번쩍 들어서 바깥으로 내 보내는 기술 등 매우 다양하다.
승부는 상대방 몸의 일부분이 먼저 땅에 닿게 하거나 도효 바깥으로 밀어내는 쪽이 이긴다. 이때 심판을 군바이(軍配)를 이긴

(보관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