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일제시대의 잔재와 우리 교육
●시작하며........
학교. 누구나 조금씩은 다녔을 이 학교라는 체계는 언제부터 만들어진 것일까?...
학교의 기원은 옛날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지금과 같은 체계를 잡게 된 것은 근대에 들어서이다. 조선 말에 가면서 여러 사상적 조류와 더불어 일제의 영향 등으로 학교교육과 체제는 지금과 비슷한 양식으로서 들어서게 되었다.
그전에 비하여 한국의 교육체계는 특히 일제의 영향 아래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거기에 따른 장점도 있겠지만, 일제 하의 변혁이다 보니 부작용도 숱하게 많았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잔재들 또한 많다고 할수 있다. 무심코 지나가지만, 우리 교육의 생활 곳곳에는 아직도 이런 면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러한 예들과 영향등을 알아본다.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흐름
조선 후기에 들어서 여러 사상의 유입과 외국들의 입장으로 우리 사회는 많은 변혁을 겪게 된다. 이런 와중에도 교육에 있어서 큰 변화를 꾀하기는커녕 위정자들은 구 시대의 사상에 젖어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오히려 민중 내부에서 위정척사 운동, 동학운동, 개화 운동등이 일어난다. 이 운동들은 서양문물에 대한 대응과 민족적 의식 고취 및 혼란한 세상을 바로 잡기 위한 활동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특히 개화운동의 영향은 우리 사회에 전반적인 발전에 대한 요구를 가져오게 되면서, 교육계에도 그 파장이 미치게 된다. 당시 정부는 통변학교나 육영공원을 세우고, 후에 갑오경장을 통해 공교육의 체계를 잡아보고자 하였다. 다만, 이 시기의 공교육은 사실상 일본의 것을 그대로 따른 점이 많았다. 교과목이나 제도 등이 그러했다. 갑작스럽고도 아직 터가 잡히지 않은 공교육의 변환은 그다지 큰 효과를 가지기 어려운 점도 있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교육은 사학들에서 더욱 활발했다. 전국적으로 여러 사학들이 생겨났…
①서론
1. 고산자 김정호의 신격화 - 역사, 지리교육의 침체
2. 산맥 개념의 등장과 오류 - 자원수탈과 지리교육의 침체
3.‘기생오래비’라는 표현과 권번 - 음악교육의 침체
②본론
1)학교명-일제는 학교들의 일본화를 위해 일단 학교명부터 자신들의 것으로 바꾸었다.
2)교육내용
컨대 특징적으로는 무단통치기에 성경,지리,역사등의 과목 금지, 교원이 칼을 차고 들어오는 등의 무력 압제, 문화통치기의 일본 학제와의 동일화, 군국주의기의 조선어 말살정책등이 있다. 특히나 일본어 교육에 많은 신경을 쓴 나머지 지금 1주일에 5시간 공부하는 국어 시간보다도 1시간 많은 6시간을 집중 투자하여 한국어보다 일본어에만 집중하도록 하였다.2)
<사진>-일제시대의 학교 모습과 지금의 학교 모습. 전체적 느낌이 비슷하다.
교육과 관련하여 일제의 기본 정신은-당시의 일본 정책 및 과정과 같이 구성하여 내선일체 및 황국신민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상당수를 일본 당시 제도를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하게된다. 예컨대 교육계에도 지금 남아있는 모습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학교명-일제는 학교들의 일본화를 위해 일단 학교명부터 자신들의 것으로 바꾸었다.
일제 잔재의 개념인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학교명 등에는 일제 잔재가 많이 남아있다. 일제 당시 일본인만을 위한 학교에는 `동` 또는 `중앙`자를 붙이고, 한국인 학교에는 `서` `남` `북`자를 붙여 명칭을 차별화했다. 이는 일본이 동쪽에 있으며,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배개념적 학교명이었지만 아직도 변하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있다.
(방향의 개념이라는 것에서 무조건 일제잔재로 보기 힘든 측면도 있겠지만, 지금도 이런 학교명을 쓰는 학교는 셀수 없을 정도로 많다.) 또한 유치원도 명칭은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격하된 일제시대의 잔재이다. 정식적으로는 ‘유아학교’로 되어야 옳다고 할수 있다.
2)교육내용
일제는 정책적으로서 학교에 통제를 가하면서, 우리 기존의 전통과는 다른 방식으로 교육내용을 짜고 학교문화를 만들게 된다. 일종의 군사적 서열화 비슷하게, 한학년위 선배에게 깍듯하게 존대말 쓰는 것이라든가, 시험을 볼때도 기존의 조선의 과거시험과는 좀 다르게(약술 내지는 논술이 아닌) 일제가 원하는 교육이 잘 되었는지 테스트가 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