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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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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1. 일본 주택의 사정
2. 일본 주택의 변화
3. 일본식 건물의 특징
4. 현재 일본의 주택형태
5. 일본 주택의 내부 구조
6. 다타미
7. 고타츠
8. 도코노마
9. 가미다나
10. 일본식 주택에서 주의할 점
11. 오시이레
1.일본 주택의 사정
일본의 가계에서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는 것이 주택론(집세)이다. 일본인의 주거에 대해서는 일찍부터 토끼장이라고 많이 불려 왔는데 이러한 이유로는 일본의 중산층의 평균 집 평수가 24평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옛날에 유럽에서 온 사람들이 이렇게 토끼장이라 불렀다 한다. 이러한 이유로는 1989년의 경제백서에 의하면 전 주택 수는 4천2백4만호로, 총세대수 3천7백85만 세대를 크게 웃돌고 있다. 일본의 평균 주거 면적은 85.5㎡이고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의 평균 주거 면적은 65㎡로 유럽에 비해 좁은 평수이다. 게다가 일본의 토지대의 국제비율 역시 5배나 높기 때문에 이러한 토끼장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2. 일본 주택의 변화
종래 일본의 주거는 목조건물과 기와지붕, 집 내부를 후스마로 구분한 일본가옥이 주를 이루었지만 요즘은 철근 콘크리트의 맨션을 지향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로는 농촌에서 도시로의 인구가 집중되어 단지형식의 주택이 증가했다는 것과 가족 형태도 핵가족과 독신세대가 늘어나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단독주택을 지향 하면서도 집값이 비싸 맨션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 와 젊은 사람들이 편리함을 중시하게 되고 집은 사람이 사는 단순한 그릇이라는 사고로 변화 하게 되면서 이렇게 맨션을 지향하게 되었다.
3. 일본식 건물의 특징
일본은 습기가 높고 여름이 더워 개방적인 주택 구조이다. 그리고 창이 많고 지붕이 높아 겨울에는 부적합 하다고 할 수 있으며 방과 방 사이에는 후스마라는 종이문 미닫이가 있고 바깥쪽에는 쇼지라는 장지문이 있다. 그리고 일본식 건물은 대부분이 목조 건물인대 이러한 이유로는 일본의 가장 큰 자연재해인 지진에 대비하기 때문인데 나무는 탄성이 강하여 지진이 일어나도 탄성으로 인해 건물에 많은 변화를 오지 않아 일본에서는 목조 건물을 많이 세웠다고 한다. 하지만 목조 건물은 화재에 취약하다. 95년 고베 지진 때도 지진에 의한 피해보다는 불에 인해 목조 건물이 타서 화재로 인한 피해가 더 심했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식 건물들은 지진 때문에 높지 않다. 목조 건물은 콘크리트 건물보다 흔들림이 훨씬 강하기 때문이다.
4. 현재 일본의 주택형태
①아파트
목조건축 또는 조립식건축으로 보통은 2층의 집합주택으로, 부엌, 화장실, 목욕탕이 있다. 일본은 아파트 천국으로 내부를 서양식 인테리어로 치장하는데, 요새 짓는 아파트에는 큰 평수라면 방 하나 정도는 다다미를 깐 소위 와시츠를 거실 바로 옆에 둔다
②만숀
콘…(생략)
③단독주택
독립한 가옥으로 보통은 단층집과 이층집인데 작은 마당이 있다. 물론 부엌, 목욕탕, 화장실도 있다.
④가시마
집주인과 같은 건물의 일부를 빌리는 형식, 집주인과 같은 현관을 사용, 부엌, 목욕탕, 화장실도 공동으로 사용한다. 방안을 빌리는 등, 조건이 여러 가지이다.
5. 일본 주택의 내부 구조
보통 집에는 몇 개의 와시츠, 오시이레, 후로바, 부엌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밖에 손님용 갸쿠마가 있는 집도 있다.
일본 주택에는 전통가옥을 구성하고 있었던 것들이 그대로 형태를 유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 들로는 다타미, 후스마, 고타츠, 도코노마 등이 있다.
일본은 다타미는 일본 전통가옥에 바닥에 까는 것을 말하며 이 다타미의 장수로 방의 크기를 말하곤 한다. 다타미 두장 정도가 우리나라의 한 평과 맞먹는다. 다타미의 크기는 지방에 따라 또는 방의 대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다타미의 한 장 크기는 일반적으로 가로90cm, 세로180cm라 한다. 1장의 무게는 17~30kg, 두께는 4.5~6cm로 무섭고 두꺼울수록 상등품이라고 한다. 다타미 문화가 정착된 이유로는 다타미는 습기나 냉기 조절에 아주 뛰어나기 때문이다. 다타미는 습기 많은 여름철이면 습기를 빨아들이고 겨울철에는 방바닥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타미의 효용
1)다용적 사용:낮잠이나 가족의 단란한 거실이 되고 앉아 쓰는 의자 하나로 응접실로 사용 할 수도 있으며 방문객용 침실로도 사용하는 등 다용적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2)정화 작용: 골풀 돗자리는 이산화질소 가스를 흡수한 작용이 있고,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하며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3)보습 단열 효과: 겨울에는 실내가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고 바깥 공기의 고온의 유입을 막는 작용을 한다
4)흡습 방습 작용: 장마 때 습기가 많은 계절은 수분을 흡수하고, 반대로 실내가 건조해지면 저장한 수분을 방출하는 에어컨 작용을 갖추고 있다.
5)흡음 효과: 다타미는 소리를 흡수하고 울리지 않는다. 또 텔레비전, 스테레오 등의 음향 제품의 소리도 완화해 준다.
6탄력이 있고 안전하다: 골풀 돗자리의 표면은 작은 산과 산골짜기에 요철이 있다. 이 산이 된 부분의 속은 공동이 되어 있고 이 공동과 표면의 요철이 좋은 촉감을 주며 탄력성을 주어 안전하다.
고타츠는 일본의 유일한 난방 도구이다. 낮은 책상 같이 생긴 곳에 적외선 등을 달고 이불을 덮은 뒤 이불위에 또 위판을 덮고 그 아래에 발을 넣어 몸을 덥히는 도구이다. 겨울에 하반신을 따뜻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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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 들로는 다타미, 후스마, 고타츠, 도코노마 등이 있다.
6다타미
일본은 다타미는 일본 전통가옥에 바닥에 까는 것을 말하며 이 다타미의 장수로 방의 크기를 말하곤 한다. 다타미 두장 정도가 우리나라의 한 평과 맞먹는다. 다타미의 크기는 지방에 따라 또는 방의 대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다타미의 한 장 크기는 일반적으로 가로90cm, 세로180cm라 한다. 1장의 무게는 17~30kg, 두께는 4.5~6cm로 무섭고 두꺼울수록 상등품이라고 한다. 다타미 문화가 정착된 이유로는 다타미는 습기나 냉기 조절에 아주 뛰어나기 때문이다. 다타미는 습기 많은 여름철이면 습기를 빨아들이고 겨울철에는 방바닥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타미의 효용
1)다용적 사용:낮잠이나 가족의 단란한 거실이 되고 앉아 쓰는 의자 하나로 응접실로 사용 할 수도 있으며 방문객용 침실로도 사용하는 등 다용적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2)정화 작용: 골풀 돗자리는 이산화질소 가스를 흡수한 작용이 있고,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하며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3)보습 단열 효과: 겨울에는 실내가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고 바깥 공기의 고온의 유입을 막는 작용을 한다
4)흡습 방습 작용: 장마 때 습기가 많은 계절은 수분을 흡수하고, 반대로 실내가 건조해지면 저장한 수분을 방출하는 에어컨 작용을 갖추고 있다.
5)흡음 효과: 다타미는 소리를 흡수하고 울리지 않는다. 또 텔레비전, 스테레오 등의 음향 제품의 소리도 완화해 준다.
6탄력이 있고 안전하다: 골풀 돗자리의 표면은 작은 산과 산골짜기에 요철이 있다. 이 산이 된 부분의 속은 공동이 되어 있고 이 공동과 표면의 요철이 좋은 촉감을 주며 탄력성을 주어 안전하다.
7고타츠
고타츠는 일본의 유일한 난방 도구이다. 낮은 책상 같이 생긴 곳에 적외선 등을 달고 이불을 덮은 뒤 이불위에 또 위판을 덮고 그 아래에 발을 넣어 몸을 덥히는 도구이다. 겨울에 하반신을 따뜻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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