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IBM의 급여제도 분석
1. 동기부여 전략으로서의 급여제도의 중요성
급여 제도의 분석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우선 급여와 동기부여와의 관계를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우선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보상이라는 것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급여라는 것은 보상의 일부분이고 보상의 필요성을 알게되면 자연히 급여의 필요성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보상이라는 것은 조직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를 조정하는 교량적인 역할을 한다. 즉 개인과 조직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또한 조직의 성과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 견인의 역할도 겸행하는 것이다. 즉 보상은 직업의 기본적인 요인이 되는 것이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대가가 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이는 직무가치의 상징이 되며, 다음으로 직무 담당자의 공헌가치가 되고 마지막으로 구성원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알리는 지표로써 사용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상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바로 급여 지급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급여의 가장 역할은 첫째로 개인에게 있어서 조직의 멤버쉽의 함양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크게 두 가지 부분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개인의 직업 선택의 지표가 된다는 점이다. 이는 개인의 직업 선택의 경향이 주로 금전적인 보상을 중시하고 있다는 점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즉 매 시기마다 인기 있는 직종이 바뀌는 점-주식이 호황일 때는 주식회사의 선택이 증가된다는 점, 해외 투자가 활발할 때는 종합금융회사의 선택이 증가된다는 점-등을 예로 들 수가 있다. 다음으로는 급여는 개인이 조직의 잔류 여부의 지표가 된다는 점이다. 인사관리에서 중시되는 것이 인력 선발과 관계된 것이 많은데 그와 비교해서 또한 주목되는 것이 바로 이직에 관련된 것이다. 한데 급여는 이와 같은 이직에 관련된 것에 대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개인의 …
2. 한국 기업의 급여제도의 실태
3. IBM사의 급여제도의 분석
내 서열이 아닌 단순한 사원들이 수행하는 직무의 가치에 따라 연봉 수준의 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분류수단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들 직급은 회사의 규모나 업종에 따라 세분화 차별화 되어 있는 실정이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의 급여 항목은 기본급 이외에 각종 수당이 난립하여 매우 복잡한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는 정부가 기본급 위주로 임금 수준 관리를 해왔기 때문에 급여항목을 단순히 하는 것을 회피해왔으며 노조와의 협상에서 기본급 자체를 올리기보다는 각종 의미없는 수당을 남발해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여금 역시 정기적으로 지급됨으로써 본래의 실적에 따른 일회성 보너스라는 의미를 상실하고 고정 급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실정으로 상여금과 기타 여타 수당들이 동기 부여시키는 자체의 의미를 상실하고 있는 실정이고 따라서 모든 사원들에게 공통적으로 지급되는 고정적 성격의 급여 항목은 모두 기본 연봉으로 통합해야 한다.
세 번째로 현재 우리 기업의 경우 직급이 같고 동일 경력일 시 급여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이러한 급여 제도는 연봉제의 본래의 의미를 상실한 것이고 단순히 호봉제의 겉보기를 변화시킨 것에 불과한 것이다. 이러한 구조하에서는 능력별, 성과에 따른 차별적 보상이 어려운 실정이고 또한 기업내외의 우수 인재 확보에도 효율성이 적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위의 세가지의 문제점 이외에도 연봉 인상율의 근거가 분명치 못하다는 점, 국내 기업의 성과 측정 기법과 방법이 미비하여 개인과 조직간에 성과 측정에 대한 상호 신뢰가 부족하다는 점들로 인해서 현재 우리 나라 기업들이 실시하고 있는 연봉제는 그 자체의 의미를 상실하고 단순히 형식만 연봉의 형식을 빌은 호봉제에 불과한 실정이다.
3. IBM사의 급여제도의 분석
한국 IBM사는 앞에서 논의하였던 한국 기업들의 급여제도와는 그 성격을 달리한다. 단순히 외국 기업이 실시하고 있는 연봉제를 그 형식만 따온 것이 아닌 엄격한 지급 관리와 업적 평가를 통해서 급여를 통한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