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교황청과 세속권력(국가) 간의 대립 원인과 문제점 및 다양한 견해
목 차
Ⅰ. 서 론
Ⅱ. 균형과 양립
Ⅱ?1. 라테란 조약
Ⅱ?2. 이라크 전쟁
Ⅱ?3. 소결론
Ⅲ. 교리와 세속윤리
Ⅲ?1. 생명윤리
Ⅲ?2. 가족해체
Ⅲ?3. 소결론
Ⅳ. 결 론
Ⅴ. 참고문헌
Ⅰ. 서 론
가톨릭의 본거지인 바티칸을 품고 있는 나라 이탈리아는 국민의 대다수가 가톨릭 신자 일 정도로 사회 전반적으로 가톨릭의 비중이 상당한 국가이다.1 그렇기에 이탈리아에서 교황청은 더욱 무시 할 수 없는 존재 인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탈리아 내에서 가톨릭이 지니는 의미는 점점 변화하고 있다. 1984년 가톨릭이 국교로서의 지위를 잃게 되고 모든 종교가 동일한 자유를 갖게 된 이래 이탈리아 내의 실제 주말에 성당을 찾는 사람의 비율은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다.2 어째서 가톨릭의 위치가 이렇게 점차 변해가는 것일까? 이는 분명 세속권력, 즉 정부와 관계가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이를 정치 경제적 입장과 사회 윤리적 관점으로 나누어 각각의 문제들을 교황, 정부, 국민들의 입장을 통하여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Ⅱ. 균형과 양립
Ⅱ?1. 라테란 조약
라테란 조약은1929년에 로마의 라테란 궁전에서 교황 비오11세와 이탈리아 수상 무솔리니가 조인한 조약으로, 이로서 교황청은 이탈리아를 국가로 승인하였으며 정부는 바티칸시국에 대한 교황권의 주권을 인정하고 독립보장을 해주었다. 라테란 조약이 맺어진 정치적 계기 혹은 이탈리아 정치 활동의 …
Ⅱ?2. 이라크 전쟁
Ⅱ?3. 소결론
Ⅲ. 교리와 세속윤리
사회 윤리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생명윤리에 관한 교황청과 세속 권력간의 대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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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이나 시민단체 그리고 노동계에서는 이라크전쟁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 하였다. 노동 총 연맹은 전쟁 발발이 가까워짐에 따라 평화 시위에 주도적인 역할로 참여하는 한편 이탈리아 정부를 공식적으로 비난하기 시작했다. 좌파 정당들도 대학 교수와 학생들, 시민들과 연대하여 시위를 전개하였으며 이에 정부와 여당은 반전 집회에 대해 대단히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내었다. 2003년 11월 13일, 이라크 남부 낫시리아에서 있었던 자살 폭탄 테러, 이탈리아 신문기자 납치 등의 사건으로 이탈리아 내에서는 정부의 친미 정책에 대한 비판과 이라크 파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Ⅱ?3. 소결론
세속 권력은 국가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세계정세, 국내 여론 등 많은 것을 고려해야만 한다. 그렇기에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이라크 전쟁의 경우에도 그들은 실리를 위하여 친미 노선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3 반면 교황청은 교리라는 이름 하에 세계의 평화를 외쳤다.4 그들은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은 바로 국민들임을 잘 알고 있었기에 국민들을 이용하여 반전의식을 높이려 하였다.5 그러던 중 여러 테러 사건이 발생하였고 반전, 반미 시위는 자연스럽게 이탈리아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다.6
그러나 가톨릭과 이탈리아 국민간의 관계가 이처럼 언제나 친밀한 것만은 아니다. 라테란 조약의 경우에는 가톨릭에게 돌아가는 이득이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한 국민들이 정부에 불만을 토로하였고 곧 국민투표를 통하여 이 조약을 개정하였다.7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세속 권력과 가톨릭의 관계는 단순히 둘만의 관계가 아닌 국민이라는 국가를 이루는 대단위의 사람들과 얽혀있는 삼각관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교황청과 정부를 움직이는 것 또한 서로간의 위치 설정에 의한 것이 아닌 국민들이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어느 쪽을 택하여 어떻게 움직이는 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8
Ⅲ. 교리와 세속윤리
사회 윤리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생명윤리에 관한 교황청과 세속 권력간의 대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