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목차]
1. 자원봉사일정
2. 이대성산 복지관 VS 기쁜우리 복지관
1. 자원봉사일정
이대성산복지관에서 일지를 봉사 후 매일 작성했었습니다. 일지가 깨끗하지 않을 것 같아 새로 정리 작성하려했는데, 복지관에서 직접 교수님께 일지와 평가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2. 이대성산 복지관 VS 기쁜우리 복지관
저는 이대성산 복지관 방과 후 교실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학습을 담당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비슷한 방과 후 교실[기쁜우리 복지관]에서 봉사를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 두 기관을 비교하고 현재 봉사활동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와 비평을 하겠습니다.
우선 기쁜우리 복지관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고등학교 1학년때 친구의 소개로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해 갔었습니다. 그 당시 아이들은 성산복지관보다 아이들의 연령이 높았지만, 사회화가 필요한 자폐아들이 정상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했기 때문에 자폐아들의 보호자이자 다른 아이들의 학습 도우미 일을 했었습니다. 봉사시간을 다 채웠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많은 아이들을 능숙하게 이끄시는 선생님을 존경하게 되어 1년 정도 더 봉사를 했었습니다.
기쁜우리 복지관과 성산복지관의 공통점을 찾자면, 선생님(슈퍼바이저)의 지시에 따라 그날의 일이 결정되어 진다는 점과 봉사활동으로 하는 일이였습니다. 이 점은 우리가 매일 나가서 아이들을 봐 줄 수 없고, 아직은 아이들을 보호하거나 가르치는 관점에게 책임을 지지 못하는 학생이라는 제한조건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차이점을 이대성산의 positive 인 관점과 negative 관점으로 나눠 생각해보면,
먼저 positive 관점에서 고등학교 때의 기쁜우리 복지관은 단순히 시간을 채우기 위해 다녔던 복지관 이였기에 우리가 하는 봉사에 대한 기쁜과 보람이 다였습니다.
이대성산은 봉사활동에 대한 체계적…
리 페이퍼를 쌓아놓고 하면서, 옆에 기초가 모자란 아이를 앉혀두고 학습 도우미를 하고, 간간히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아이들의 도우미까지 같이 해야 해서 봉사 때마다 진땀을 빼야 했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중점특화사업으로 아이들의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하지만 봉사인원의 부족으로 체계적으로 몇몇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며 다독여 줄 여유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실제 선생님(슈퍼바이저)께서 한 아이가 자신이 읽은 책을 보여주며 “다 했어요 잘했죠?? 보세요”라고 말을 붙이자, 쳐다보지도 않고 “알았어. 관심 받고 싶니? 너한테 관심 있고, 선생님 바쁘니 너 할꺼 다 했으면 뒤에 가서 놀아라” 했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많이 놀랐었습니다. 아동심리를 배운 선생님 마져도 바쁜 일정에 지쳐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러므로 봉사인원의 적당한 분배는 이대성산의 방과 후 교실에서 꼭 고쳐야 할 점입니다.
개인의 주장만으로 기관을 바꿀 수 없기에, 제가 생각한 방법은 적어도 2-3명 정도 찾아가 같은 시간에 봉사를 신청해 한 사람당의 맡아야 하는 아이들의 수용인원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봉사를 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2번은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지만,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할당의 일이 주어지는 만큼 친근한 대화를 하는 시간은 제한적이었고, 그래서 아이들과 친해지고 서로 얼굴을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힘들다는 생각을 제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아름다운가게로 시간을 때워버릴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며, 나를 유난히 따라준 아이들을 생각할 때 역시 좋은 일을 했다는 보람을 얻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반성하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봉사자 분들이 말씀하시는 이야기 중 하나가 무보수에 짤릴 위험이 없는 봉사라, 쉽게 빠져버려서 기관에 차질을 가져온다고 하셨습니다. 저 스스로 봉사활동에 가서 정말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