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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 이슈 분석 *
목차는 이렇습니다. 우선 E-Land 기업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국내와 국외의 이랜드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가격전략’을 중심으로 살펴본 뒤 요약 및 결론을 내리는 순서입니다.
이랜드 기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이랜드는 국내 최대의 패션 기업입니다. 물론 현재 이랜드 기업은 패션이나 유통 말고도, 레저나 푸드 건설 등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도 진출하고 있지만, 지금의 이랜드를 대표하는 수식어는 국내 최대의 패션 기업이라는 것입니다.
위의 상표들은 이랜드 기업 내의 패션 브랜드들입니다. 이랜드는 현재 56개의 패션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매출이 2조 이상(국내와 해외 각각 1조)이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1위입니다.
우선 이랜드 기업의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랜드는 1980년에 이화여대 앞에
‘잉글런드’라는 옷가게를 전신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86년에 이랜드 법인을 등록하였으며, 여기서 이랜드의 이름은 잉글런드의 E와 땅끝까지의 의미인 Land를 합하여 이랜드라 명명했다고 합니다. 1986년에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여기서 법인화 3년만에 매출이 1000억에 이르게 됩니다.
이랜드는 이 성공을 기반으로 1989년에 아동복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1990년에 들어서서 기존의 혼용 캐주얼이었던 상품에서 더 나아가, 여성 전용 캐주얼 의류상품과 시계나 보석 등의 잡화 시장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 또한 성공을 거두며 1993년에 매출액이 5천억에 이르게 되고, 1994년에 백화점 식이지만 할인점이라는, 국내 최초 형태인 2001아웃렛을 오픈합니다. 아웃렛은 중간 물류비용과 유통…
그러면 이제 국내 이랜드 기업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가격전략부문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첫 번째는 준거가격을 통한 전략입니다.
두 번째는 단수가격전략입니다.
미쏘, 남성적인 감각을 여성복에 표현했다는 ‘더데이’,
2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한 로맨틱한 감성 스타일을 추구하는 ‘로엠’, 모던 앤 시크 스타일로 20~30대 연령을 타겟으로 하는 ‘데코’ 등이 있으며,
28~32세 여성을 타겟으로 한, 여성성과 캐주얼 스타일을 믹스한 ‘EnC’,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여성을 타겟으로 한, 현대적이고 육감적, 여성적인 감성의 컨셉을 지향하는 96NY, 직장여성을 위한 ‘투미’, 최저가 여성복인 ‘클라비스’ 등등
이러한 많은 브랜드가 타겟층과 브랜드컨셉이 각각 다르게 설정되어 있어서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고, 자기잠식의 가능성을 낮추었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배경에는 이랜드의 가격전략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랜드의 가격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준거가격을 통한 전략입니다.
이랜드는 출범 초기부터 중저가 브랜드 시장을 노렸습니다. 1980~90년 상황에는 브랜드 있는 상품은 비싸고 품질이 좋고, 브랜드가 없는 동네 시장에서 파는 옷들은 싸지만 품질은 별로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랜드는 그 사이 틈새를 노린 것입니다.
준거가격이란 구매자가 가격이 비싼지 싼지를 판단하는 데 기준으로 삼는 가격입니다.
이랜드는 중저가 브랜드 상품을 내세움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있는 상품치고는’ 상대적으로 싸고 품질이 좋다고 인식될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브랜드상품들이 다 비쌌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준거가격에 의해 이랜드 상품은 더욱 싸게 느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수요를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단수가격전략입니다.
단수가격전략은 가격을 1000원처럼 단순하게 표기하는 게 아니라, 995원처럼 표기하는 것입니다.
1980년에서 90년 사이 패션계에서는 단수가격정책이 보편화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랜드가 사용한 단수가격전략은 소비자로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