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시 나 리 오 분 석 론
서론
CT기술의 발전과 함께 3D를 구현방식으로 채택한 픽사의 <니모를찾아서>는 쟁쟁한 세계 애니메이션들 사이에서 865,000,000달러라는 엄청난 수익으로 ‘슈렉2’를 이어 2위, 월드와이드로는 14위를 달리고 있다. 한마디로 ‘엄청난 흥행작’ 이다. 그렇다면 이런 어마어마한 성공을 해낸 <니모를 찾아서>는 성공요인이 무엇일까? 작품 내외적으로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겠지만 초우량 기업 ‘디즈니사’ 보다도 성공률이 높다면 아무래도 ‘스토리텔링’과 같은 작품 내적인 측면에서 높은 수준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즉 탄탄한 시나리오 구조와 그에 상응하는 3D구현 기술력은 나이를 불문하고 작품을 좋아하게끔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대작’의 성공요인이라고도 볼 수 있는 시나리오는 어떤 구조를 하고 있을까? 또 그 시나리오의 피와 살이 되는 캐릭터나 담화적인 특성은 어떨까? 그리고 텍스트를 상호적으로 공유하는 작품은 무엇이 있을까? 평론이 아닌 시나리오의 구조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를 통한 <니모를 찾아서>의 성공 요인을 찾아보자.
본론
영화를 보는순간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렇다. <니모를 찾아서>의 타겟층은 ‘가족’이다. 특히 가족중에서도 아버지와 아들간의 관계를 그리고 있다. 조창인이라는 작가의 <가시고기> 라는 작품역시 아버지와 아들간의 관계를 그리는 작품이다. 다만 공통점을 찾으라면 <가시고기> 역시 <니모를 찾아서>와 같이 엄청난 성공을 했다는것. 베스트셀러 1위를 수개월 동안 독차지한 작품이다. 그렇다면 …
<니모를 찾아서>는 a.와 같이 MainPlot이 두 개가 존재한다. 하나는 니모를 찾아가는 말린의 모험담과 하나는 말린을 찾아가려는,
c-2. 를 보면 <니모를 찾아서>의 scene이 어떤 방식으로 나열되는지 알 수 있다.
어져 있으며 주된 시퀀스는 발단의 3번인 ‘니모와 말린의 모험과 성장’ 단계 이다. 특히 이 시퀀스의 시간길이는 15분 18초에서 51분 09초로 35분 51초라는 상대적으로 무척 긴 시퀀스를 갖는다. 주된 ‘재미’는 말린과 니모의 모험담이기 때문에 외적갈등이 두드러지는 모험의 시퀀스가 가장 길다. 다만 이러한 모험의 시퀀스를 통해 말린과 니모가 성장하고 위기를 거쳐 결말 부분에는 ‘그물’ 씬으로 니모의 성장을 입증한다. 또한 3번의 시퀀스를 통하여 크러쉬와의 조우를 거쳐 말린의 ‘과잉보호는 결국 집착’이라는 생각을 깨우치게 한다 즉 3번의 시퀀스는 니모와 말린의 성장과 깨달음을 입증하기위한 당위성도 지니고 있다. 다음 c-1.는 말린과 니모의 주요 scene이다.
c-2. 를 보면 <니모를 찾아서>의 scene이 어떤 방식으로 나열되는지 알 수 있다.
주요 scene을 보면 말린의 이야기는 주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모험물, 니모는 자기자신과의 도전이 주를 이룬다.
이러한 플롯이 각자의 scene으로 번갈아 나오며 개별적 scene은 2분이하나 5분 이상을 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주 타겟층이 어린 아이와 함께인 가족영화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scene의 구조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시퀀스와 Scene 의 분석하여 도출된 시나리오의 전체적인 3막구조인 d.를 보자. 3막 구조의 극적전환점은 니모가 잠수부에 의하여 잡혀가는
부분과 니모가 탈출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3막구조는 대체적으로 하나의 플롯으로 이루 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니모를 찾아서>는 2가지 플롯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2개의 플롯이 그래프선상에 표시되었다.<니모를 찾아서>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이미 언급했듯이 계속해서 타겟층을 생각해줄 필요가 있다. 어린아이들이 주된 관객 이기때문에 내적갈등보다는 외적갈등이 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