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교육철학 및 교육사
소크라테스
1. 소크라테스의 생애
그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테네 출생. 아버지 소프로니스코스는 석조가(石彫家)였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으며, 어머니 파이나레테는 산파술(産婆術)에 능했다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어린시절부터 <다이몬(禁止)의 소리>를 듣고, 자주 깊은 몰아상태를 경험하는 <신들린 사람>이었다고 한다. 만년에는 후대에 악처로 유명했던 크산티페와 결혼하였다. 펠로폰네소스전쟁 때에 중장보병(重裝步兵)으로 북그리스로 2회, 보이오티아로 1회 종군했으며, 이때 훌륭한 인내심과 침착한 용기를 보여주었다. 그는 종군 때 이외에는 아테네를 떠난 적이 없었는데, 젊은 시절에는 자연에 대한 연구도 했으나 그 뒤에는 인간문제에 관해서만 관심을 기울여, 아테네의 거리와 시장·체육관 등에서 대화와 문답을 하면서 지냈다. 그의 인격과 유머가 있는 날카로운 논법에 공감하는 젊은이들이 <소크라테스의 동아리>를 형성하였고, 플라톤도 그 모임에 들어 큰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펠로폰네소스전쟁 종결 5년 뒤인 BC 399년 신에 대한 불경죄라는 죄목으로 고발을 당해 재판에서 사형 받아 일생을 마쳤다.
2. 소크라테스의 사상과 교육
① 지식 상기설
소크라테스의 가장 근본적인 교육 사상은 지식 상기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의 관심은 덕이 있는 인간의 양성이었으며 유덕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지식이 필요하였다. 그런데 그와 같은 지식을 어떻게 얻게 되느냐의 문제에서 지식 상기설을 생각한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독특한 이 교육 사상은, 원래 인간은 출생하기 전에 완전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출생할 때 이미 가지고 있던 모든 지식을 잊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미 지녔던 지식을 상기시킬 수 있다. 여기서 지식의 회복 작용이 바로 교육의 기능이며, 그것의 담당자는 다름 아닌 교사인 것이다.
② 인간의 도덕과 윤리의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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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지덕합일설
④ 지식의 보편타당성
시오도스 시대에는 `외로움` 이 아레테였으며, 2차 페르시아 전쟁 후에는 `출세하는 기술로서의 변론술`이 아레테가 된 것이다. 이 변론술의 아레테는 출세하는 기술로서의 변론술이 아니라 `유덕한 인간의 양심`이 아레테라고 주장한 것이다.
③지덕합일설
소크라테스는 덕과 지식을 동일한 것으로 생각하는 이른바 지덕합일설을 주장하였다. 즉 어떠한 사람도 고의로 악을 행하지는 않으며, 악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지에 있다고 보는 견해이다.
소크라테스는 선(善)이란 덕(德)이며, 덕은 지식의 결과로서 표출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도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지로부터 해방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산파술로 대변되는 그의 교육 사상에서 살펴보면 진리란, 인간 개개인의 내부에 존재하는 것이며, 교육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그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즉 모든 인간들은 서로에게 알맞은 지식과 덕을 타고 태어나며, 이것이 구현될 때 이상적인 사회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④ 지식의 보편타당성
소크라테스의 지덕합일설은 소피스트의 상대주의에 반대하고, 절대주의로서 보편적 개념을 촉구하여 각 사람이 보편적 개념을 창출케 하는 사상이다. 그리하여 인간이 자기의 무지를 깨닫고 새로운 지식으로서의 보편적 개념에 도달케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무지의 자각`이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감각적 지각이나 상식적 판단 또는 일체의 편견 등을 무지로 돌렸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피상적으로 안다고 하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며 명확한 개념 규정에 의한 보편적 개념만이 참다운 지식이라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따라서 지식의 보편타당성을 주장하였다. 그는 보편적 지식에서 출발하여 자신의 기본원리인 지덕합일에 도달하였다. 즉, 그는 소피스트들의 단순한 의견이 가지고 있는 개별적이고 개인적인 근거에 반대하고 보편타당성을 지닌 지식을 진정한 지식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그러므로 소크라테스에 의하면, 교육의 목적은 피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