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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엘리트 학교체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현재 우리나라 엘리트체육은 큰 위기에 처해있다. 지나친 경쟁은 학생들을 정신적, 육체적으로 해치고 있으며 1등을 하지 못한 다수 학생들의 미래는 그 누구도 보장해 주지 않은 채 상업주의와 결부된 엘리트체육이 행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체육에 대하여 공부하고 앞으로 체육관련 일을 해나갈 한 사람으로써 이 같은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우리나라 엘리트 학교체육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하나씩 정리해 보고 그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1. 경기 실적위주의 특기생 진학제도
▶우리나라 운동부 학생들이 상급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경기에 참가하여 얻은 입상실적만 평가되고 학생의 본분인 학업능력과 학생의 태도 등은 전혀 평가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박정희 정권에서부터 시작된 체육 특기생 제도는 한국을 체육 강국으로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그 결과 10대 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운동능력 향상에만 열중한 학생들에게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간과하게 되었다. 경기 실적위주의 특기생 진학제도의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하여 대학에서부터 특기생을 선발할 때 최소한의 학업 능력을 검증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제안한다. 대학에서부터 학생선발의 방법으로 학업능력을 고려한다면 고등, 중등학교의 운동부 학생들은 더 이상 운동만 하는 기계로 전락되지 않을 것이다.
2. 학력저하
▶운동부 학생들의 학력저하 현상은 심각한 상태에 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학교 운동부에서 활동한 학생들은 최소한의 수업에도 참여하지 못한 채 운동장에 나와서 운동을 하고 있다. 이는 꼬리를 물고 대학에 까지 이어져 운동부 학생들은 수업에 참여할 권리까지 박탈당하고 있…
3. 운동부 학생들의 구타
4. 신체적 특성과 성장과정을 고려하지 않는 혹독한 훈련
5. 운동부 지도자 선임의 투명성, 고용불안
6. 학교생활과 단절되어버린 운동부
치가 취해져야 하며 운동부 운동에의 참가가 강제성을 띄어서는 안 될 것이다.
5. 운동부 지도자 선임의 투명성, 고용불안
▶우리나라 중, 고등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은 정식으로 고용된 직원이 아님은 누구나 알고 있다. 지도자들은 계약직 신분으로 언제든 계약을 해지당할 우려 속에 팀을 이끌고 있으며 그들의 급료는 대부분 학부모들이 모아서 내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지도자들은 실직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는 학생들을 대회실적 지상주의로 내모는 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지도자의 선임에 있어서 학연 지연이 팽배하고 있어 학교 비리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운동부 지도자 선임의 투명성을 높이고 고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도자선임에 있어서 학교 운영위원회의 개입이 절실하다. 운영위원회에서는 관련 직종의 경험자를 초빙하여 그 의견을 반영하는 것 또한 선임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며, 지도자의 능력과 인성을 고려한 투명한 지도자 선임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이렇게 선임된 지도자는 학교차원에서 급료를 제공하고 장기간 계약함으로써 신분상의 안정을 보장해 주고 학교 교사에 준하는 대우를 해 줌으로써 운동부학생들의 운동이외의 인성교육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 시급하다.
6. 학교생활과 단절되어버린 운동부
▶우리나라의 운동부 학생들이 수업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언제부턴가 당연시 되어왔다. 운동부 학생들에게 있어서 수업은 전혀 중요한 사항이 아니며 운동부이외의 학생들은 그들과 마주 칠 수도, 친구가 될 수도 없다. 자연스럽게 운동부 학생들은 학교생활과 단절되고 그들의 인간관계는 운동부 내로 좁혀지게 된다. 운동부 학생들은 학교의 지식전달 기능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차원에서도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 심지어 학급 담임의 경우에도 운동부 학생을 몇 번 마주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오로지 운동만하는 기계로 바뀌어 버린 우리 운동부 학생들이 학교에서 얻어가는 것이 과연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게 한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