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교육심리학 - 피아제 인지발달에 관해서
?서론
인지(cognition , 認知)란 앎에 이르는 인간의 정신적 사고과정과 그 산물 즉, 기억, 상징화, 범주화, 문제해결, 창의성, 환상 등의 모든 정신활동을 의미하는 광범위한 개념으로 인지의 본질은 판단이며 이 판단을 통해 어떤 대상은 다른 대상과 구별되고, 그것이 어떤 한 개념 또는 몇 가지 개념에 의해 특징지어지는지를 규정한다.1) 아는 것에 관련 된 모든 과정을 지칭하는 인지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인지발달을 겪게 된다.
인지발달이란 개인이 정보를 지각하고 평가하며 이해할 수 있는 지적인 능력을 습득하는 과정을 의미2)하는데 인간은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를 거치며 인지발달이 급속도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심리학의 인지이론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스위스의 인지심리학자 장 피아제(Jean Piaget)의 인지발달이론을 중심으로 인간이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의 각 단계에서 어떤 인지발달이 이루어지는가를 비교 논하려고 한다.
?본론
?영아기
피아제는 자신이 제시한 인지발달 단계 중에서 0~2세인 영아기를 감각운동기라 칭하였는데 이 시기는 영아가 자신의 감각과 운동을 조정함으로써 세상의 사물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되는 시기이다. 이 단계의 영아는 처음에는 출생 시 가지고 태어난 몇 가지 원초적 반사행동을 하다가 손가락 빨기와 같은 자발적 행동을 거쳐 사물을 조작할 수 있게 되고 마침내 목표지향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피아제에 의하면 이 감각운동기를 6개의 하위 단계로 구분하였는데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이행하는 시기는 유아에 따라 개별적으로 다를 수 있다고 하였다. 1단계는 반사기로 출생에서 1개월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이 시기의 영아의 행동은 반사…
?유아기
전재념적 사고의 특징은 상징적 사고, 자기중심적 사고, 물환론적 사고
결과를 살피기 위해 의도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전에는 수행하지 못했던 행동유형을 문제해결을 위해 반복하는 시행착오를 겪지만 새로운 전략을 찾기 위한 정신적 표상을 나타나지 않는다.
마지막 6단계는 표상적 사고로 18~24개월경의 시기이다. 피아제에 의하면 표상적 사고란 행동하기 전에 문제에 대해 정신적으로 추론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때의 표상은 행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5단계까지는 신체를 이용한 실제 경험을 통해서만 인지작용이 가능했지만 6단계에 들어오면 영아는 눈앞에 없는 사물이나 사건들을 정신적으로 그려내기 시작하고 이를 문제해결에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표상적 사고가 가능해지면서 영아는 자연모방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 자연모방이란 특정 행동을 목격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그 행동을 재현하는 것이다.
또한 영아들은 감각운동기 전 기간에 걸쳐 대상 영속성을 획득하게 된다. 대상 영속성이란 어떤 대상이 지각되지 않을 때에도 그 대상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피아제는 대상 영속성은 유아의 탐색활동에 의해 정의되는 일련의 단계를 거쳐 경험을 통해 획득되는 것으로 보았다.
?유아기
피아제는 유아기의 사고 특성을 전 조작적 사고로 설명하고 있는데 전조작기 유아의 사고는 자기중심적이며, 두 가지 이상의 차원을 동시에 고려하여 판단하기 어려워하는 특징이 있다. 이로 인해 보존개념이나 서열화, 분류화 과제수행에 어려움이 있고, 가역적 사고도 곤란한 한계를 지닌다. 유아기에는 영아기에 비해 어휘수가 증가하고, 탈 중심화를 통해 사회화된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의사소통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 전조작기는 논리적인 사고가 불가능하고 논리적으로 사물을 조작할 수 없기 때문에 전조작기라고 한다. 전조작기는 다시 2개의 하위단계로 나우는데 2세부터 4세까지를 사고기라 하고, 4세부터 7세까지를 직관적 사고기라고 한다.
전재념적 사고의 특징은 상징적 사고, 자기중심적 사고, 물환론적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