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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agoras, the father of mathematics
?피타고라스의 생애
그리스의 철학자수학자종교가인 피타고라스(Pythagoras, 580?-500?B.C)의 생애는 신비에 싸여 있습니다. 이오니아의 사모스 섬에서 태어나, 탈레스의 권고를 따라 수학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여러 해 동안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 유학한 뒤, 고향에 돌아와 종교색이 짙은 학교를 열었으나, 때마침 사모스에는 포리크라데스가 학정을 실시하여 자유가 없었으므로 그리스의 식민지인 남부 이탈리아의 시실리(시칠리아섬)에서 타렌트로 이어서 크로톤으로 옮겨가며 학교를 창설하여 명성을 떨쳤습니다. 운 좋게도 그는 그곳에서 당대 최고 부자이자 역사상 가장 힘이 좋았다는 밀로(Milo)의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마 피타고라스의 명성을 익히 들어온 밀로가 당연한 일을 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밀로가 명성이 없었던 것은 아니라 오히려 "당대의 현인"혹은 "사모스 섬의 현인"이라고 불려 지던 피타고라스보다도 더 많은 지지를 받는 유명한 인사였던 것입니다. 잠시 밀로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밀로는 엄청난 힘을 가진 사람으로 올림픽에 나가 열 두 번이나 우승한 불세출의 운동선수였습니다. 밀로는 운동뿐만 아니라 철학과 수학에도 많은 관심이 있어서 피타고라스에게 이런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이 살고 있는 근처에 자신의 소유로 되어있는 건물 한 곳을 내주었습니다.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피타고라스 학회"인 것입니다.
이 학교에는 학문에 뜻을 두고 진리를 갈구하는 많은 젊은 학도들이 구름같이 모여 들어 그 수는 300을 넘었으며, 그 당시 공개 석상에 나오지 못하게 되어 있던 여자들까지도 앞을 다투어 그의 강의를 들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당대의 최고 운동선수와 "…
?피타고라스의 업적
1.정수론
적
1.정수론
피타고라스는 자연계에서의 수의 역할을 중요시하여 "만물은 수이다."라 하고, 계산 기술이 아닌, 수 자체의 성질을 연구하는 정수론(산술)을 연구했다. 그는 자연수의 성질 중 간단한 것, 아름다운 것, 조화가 잡힌 것이라 생각되는 것에 이름을 붙였다. 예를 들면 홀수, 짝수, 소수, 서로 소인 수, 과잉수, 완전수, 부족수, 친화수 등과 같은 것이다. 여기에서 완전수(完全數 : perfect number)란,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약수의 합이 자기 자신과 같은 것이다. 또, 과잉수(過剩數 : abundant number)란,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약수의 합이 자기 자신보다 큰 수이며, 부족수(不足數 : deficient number)란,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약수의 합이 자기 자신보다 작은 수이다. 예를 들면, 18<1+2+3+6+9 , 10>1+2+5 이므로 18은 과잉수이고 10은 부족수이다. 또, 친화수(親和數 : amicable number)란, a가 b의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약수의 합이 되고, 또 b가 a의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약수의 합이 되는 한 쌍의 수 (a, b)를 가리키는 말이다. 예를 들면, 220=1+2+4+71+142 (284의 약수의 합), 284=1+2+4+5+10+11+20+22+44+55+110 (220의 약수의 합) 이므로 220과 284는 친화수이다. 피타고라스학파는 (220, 284) 단 한 쌍의 친화수만을 발견했을 뿐이나, 제2(17,296과 18,416), 제 3의 쌍은 17세기에 페르마 Fermat와 데카르트 Descartes에 의하여 겨우 발견되었다. 18세기에는 오일러 Euler가 62번째의 쌍까지 발견하였다. 피타고라스학파는 수를 도형과도 결부시켰다. 그 개수만큼 점을 써서 배열할 때, 1, 3, 6, 10, ... 과 같이 정삼각형으로 배열할 수 있는 수들을 삼각수(三角數 : triangular unmber), 1, 4, 9, 16, ... 과 같이 정사각형으로 배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