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수원 토막살인 사건(오원춘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은 2012년 4월 1일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남성 오원춘(우위안춘)이 휴대 전화 부품 공장에서 일하고 퇴근하는 한국인 여성 회사원 곽모씨를 집으로 납치하여 2012년 4월 2일 곽씨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곽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낸 토막 살인 사건이다. 오원춘은 2012년 4월 2일 경찰에게 붙잡혔다. 살해당한 여성은 살해당하기 전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나, 경찰의 늦장 대응으로 피해자를 구조하지 못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경찰은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이 사건 보도시 당초 경찰은 살해 당한 여성과 사건 접수를 한 경찰관과의 통화 시간이 1분 20초라고 밝혔으나 언론의 취재 결과 112신고센터 간 통화시간은 총 7분 36초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원춘은 피해자를 스패너로 두 차례 때린 뒤 목 졸라 살해하였다고 경찰서에서 진술하였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는 판결문에서 ...
본문/내용
-수원 토막살인 사건(오원춘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은 2012년 4월 1일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남성 오원춘(우위안춘)이 휴대 전화 부품 공장에서 일하고 퇴근하는 한국인 여성 회사원 곽모씨를 집으로 납치하여 2012년 4월 2일 곽씨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곽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낸 토막 살인 사건이다. 오원춘은 2012년 4월 2일 경찰에게 붙잡혔다. 살해당한 여성은 살해당하기 전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나, 경찰의 늦장 대응으로 피해자를 구조하지 못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경찰은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이 사건 보도시 당초 경찰은 살해 당한 여성과 사건 접수를 한 경찰관과의 통화 시간이 1분 20초라고 밝혔으나 언론의 취재 결과 112신고센터 간 통화시간은 총 7분 36초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원춘은 피해자를 스패너로 두 차례 때린 뒤 목 졸라 살해하였다고 경찰서에서 진술하였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는 판결문에서 그가 인육이나 장기밀매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또한 시체의 일부를 타인에게 제공하려고 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112신고센터 간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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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야 현장에 합류하였으며 수사 지휘자인 수원중부경찰서 조남권 형사과장도 오전 9시가 넘어서 현장에 합류하였다.
그 후 2일 오전 11시 30분 “부부가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는 옆집 주민의 결정적 제보를 받고 수사범위를 좁혀 바로 옆 건물 1층 다세대 주택에서 토막 낸 시신을 가지고 달아날 준비를 하고 있는 오원춘을 붙잡았다.
-사건의 동기 및 요인과 밝혀진 결과
오원춘은 2012년 4월 1일 전봇대에 숨어 있다가 퇴근하던 피해자를 밀친 후 자신의 거주지인 다세대 주택으로 끌고 가 청테이프로 입과 몸을 묶은 채 두 차례 성폭행을 시도하였으나 피해자가 강하게 저항하여 실패한다. 피해자는 오원춘과 몸싸움을 하며 경찰을 기다렸다. 그러나 경찰이 주변을 헤매는 사이 오원춘은 2012년 4월 2일 피해자를 둔기로 내리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후 범행을 감추기 위해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시신을 10여 개로 토막 내 여행용 가방과 비닐봉지 등에 나눠 담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초 오원춘은 길을 걷다 퇴근하던 피해자와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끌고가 살해했다고 진술했으나 이는 범행 장면이 찍힌 CCTV 화면이 발견되면서 거짓임이 밝혀졌다.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과 영향
수원중부경찰서는 2일 관련 사건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피해 여성이 112에 신고했다는 사실은 감췄다. 그러나 이는 5일 경기지방경찰청이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거짓으로 밝혀졌다. 또 경찰은 피해자와 112신고센터 간 통화시간 총 7분 36초를 1분 20초로, 초기 대응때 투입되었던 인력 11명(2인1조 순찰차 2대, 형사기동대 5명)을 강력팀 형사 35명으로 축소?확대하여 발표하였으나 이것도 거짓임이 드러났다.
사건의 축소, 확대, 은폐, 늦장대응이 드러나자 수원시민과 네티즌의 비난이 일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6일 서천호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지휘 소홀 등의 책임을 물어 관할 서장과 형사 과장을 대기 발령 시키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네티즌의 비난은 계속되었으며 허점이 계속 드러나자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