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터키의 식생활 문화 형성 배경 및 특징
유럽과 아시아 문화권 사이에 위치한 터키는 오스만 터키 제국이 번성했던 문명의 발상지이며 독특한 지형으로 인해 기후 변화가 심하다. 국민의 99%가 이슬람교도로 술, 돼지고기는 엄격히 금하고 쇠고기보다 양고기, 양의 젖을 이용한 요구르트를 많이 먹는다. 프랑스요리, 중국요리와 함께 세계 3대 요리로 꼽히고 있는 터키 음식은 맵고 자극적인 향신료를 많이 넣어 우리 음식과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터키 음식은 쌀과 밀가루, 토마토, 호박, 고추, 가지, 양파 같은 채소를 많이 사용하며 지중해 지방에서 사용하는 올리브유로 조리한 음식이 많으며, 대부분 맵기 때문에 후식으로는 단 음식을 즐긴다.
1) 터키의 식생활 문화 형성 배경
(1) 자연적인 특성에 의한 배경
터키 음식문화는 풍부하다. 이것은 지역적인 특성 때문인 것도 있지만 자연환경 또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내륙의 고원지대는 겨울에 -15℃정도까지 내려갔다가도 여름에는 37℃를 넘는 등 기온 차가 심하다. 또한 사계절이 뚜렷해 계절마다 다양한 야채와 과일이 생산되고 겨울이나 여름을 나기 위한 저장음식도 발달했다. 또 지리적으로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시아에 속해 있는 중부의 고원과 산맥에서는 유목 터키의 전통 의상을 입고 춤추는 아이들이 이뤄졌으며 북부와 서부는 에게해와 마르마라해, 흑해와도 접해 있어 해산물이 풍부하다. 또 흑해부근은 지중해성 기후로 차, 레몬, 오렌지 등이 생산되며 지중해성 기후의 소아시아 서부와 남부 평야는 벼농사가 행해지는 등 산과 평야, 바다 어디서라도 식재료를 구할 수 있다.
(2) 지역적인 특성에 의한 배경
터키는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로서 지리적 특성상 수천년동안 동, 서양 문명의 교차로 역할을 해온 국가이다.…
2) 터키 음식 문화의 특징
(1) 유목 문화, 농경 문화의 특징
(2) 타 문화의 영향
(3) 종교적 영향
(4) 라마단 음식
`라마단`이란 용어 자체가 금식을 가리키는 의미로 쓰여 지기도 한다.) 라마단 기간 중에는 단순히 먹는 것만 자제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짓을 해서도 안 되고 거짓말을 해서도 안 되며 남을 도와주고 용서하고 화내지 말고 참아야 한다.매 끼니 음식을 먹다보면 자칫 음식의 소중함을 잊고 반찬 투정을 하게 되지만 오랫동안 못 먹다가 먹으면 음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단식 기간 중에는 물도 마셔서는 안 되는데 이를 통해 우리가 평소에 망각하는 물의 소중함도 깨닫게 되는 것이다. 한편 가난한 사람들의 처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배부른 사람은 배고픈 사람의 처지를 모른다.`는 터키 속담이 있다. 기아 체험을 통해 먹을 게 없어 굶주리는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터키인들은 라마단 달을 `술탄(王)의 달`이라고 부르며 열두 달 중 가장 중요한 달로 여긴다. 라마단 기간 중에는 새벽과 저녁 하루에 보통 두 끼를 먹는다. 라마단 기간 중에 새벽에 먹는 식사를 특별히 `사후르(sahur)`라고 부르고, 저녁에 먹는 식사를 `이프타르(iftar)`라고 부른다. `이프타르`는 저녁 때 해가 지면 할 수 있는데, 이 `해가 진다`는 기준이 지역에 따라 계절에 따라 보는 이의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계절별로 시간을 정해놓는데 겨울에 라마단이 올 경우에는 저녁 다섯 시 이후가 된다. 라마단 기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프타르` 때 손님들을 집에 초대해서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다. 터키인들은 라마단 기간 동안 손님들을 매일 초대하고 초대받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가난한 사람들을 집으로 불러 음식을 대접하기도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서로간의 정을 다지고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식사시간이 되면 사람들은 모두 식탁에 모여 앉는다. 12시간 이상 위가 비어 있던 상태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올리브나 대추 등을 먹거나 물을 1컵 마셔 위가 소화 태세에 들어갈 수 있게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