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960~2000 동안의 복식의 흐름
-여성복식을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2. 본론
2-1. 1960년대의 사회·문화적 배경 및 여성 복식 스타일
2-2. 1970년대의 사회·문화적 배경 및 여성 복식 스타일
2-3. 1980년대의 사회·문화적 배경 및 여성 복식 스타일
2-4. 1990년대의 사회·문화적 배경 및 여성 복식 스타일
3. 결론
1. 서론
오늘날의 패션은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함에 따라 유행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사람들은 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유행의 변화는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풍조에 의존하며 사회적 분위기는 다시 경제, 정치적 상황, 경기변동 등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렇게 패션은 현재까지 사회 환경의 영향을 받아 변화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여성의 복식은 날로 새로워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복식은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2. 본론
2-1. 1960년대의 사회·문화적 배경 및 여성 복식 스타일
(그림2) 1960년대 유니섹스 의상
(그림1) 1960년대 미니스커트의 모습
1960년대에는 케네디의 암살, 베트남 전쟁, 중국의 문화혁명, 프랑스의 5월 혁명 등 세계적으로 정치적 격동기였으며, 경제 발전의 가속화 속에 산업화, 도시화가 이루어졌다. 이처럼 사회와 경제가 활발히 발달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사회적인 관념이 바뀌어 여성을 비롯한 상대적 약자 집단이 대두되었다. 또한 본격적으로 경제가 부흥되면…
2-2. 1970년대의 사회·문화적 배경 및 여성 복식 스타일
(그림3) 1970년대 펑크 룩 스타일
2-3. 1980년대의 사회·문화적 배경 및 여성 복식 스타일
3) 1970년대 펑크 룩 스타일
1970년대 여성들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바지를 즐겨 입은 것을 볼 수 있다. 바지에는 높은 굽이나 쐐기 굽의 이브닝 샌들과 함께 입은 ‘플레어즈(flares)’와 ‘백즈(bags)`가 있었다. 플레어즈는 엉덩이와 허벅지가 꼭 끼고 무릎 아래부터 넓어져 아래가 벨 모양이 되게 재단된 형태이고, 백즈는 1920~1930년대에 유행한 앞 주름이 들어간 헐렁한 바지에 영감을 얻은 것으로서 엉덩이 둘레에 꼭 맞는 형태이다.5) 또한 1970년대 중반에는 이국적 특징을 가진 복식이 많이 드러났는데, 호라 애쉴리가 내놓은 밀크메이드 룩에서 그 특징이 잘 나타난다. 이 복식은 영국 에드워드 시대의 젖 짜는 소녀의 순결한 모습을 모티프로 한 민속복의 이국풍 디자인이었다.6)
1970년대 후반에는 펑크스타일이 유행하였다.(그림3) 펑크란 ‘재미없는 것, 시시한 것, 불량소년 소녀’ 등을 의미하는데, 이것이 패션에 표현된 것이 펑크 룩이다. 펑크 룩은 반항적이고 파괴적이며 불쾌감을 자극할 정도의 공격적인 패션으로 반체제 패션의 상징이었다.7) 헐렁한 티셔츠에 메시지, 슬로건 또는 추구하는 이미지를 새겨 넣었고, 재킷과 바지는 광택이 나는 면과 가죽 혹은 가죽처럼 보이는 직물로 만들어졌으며, 지퍼와 가죽 끈 등으로 장식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펑크 패션은 런던의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유행하여 하이패션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2-3. 1980년대의 사회·문화적 배경 및 여성 복식 스타일
1980년대 사회는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파동으로 경제침체기에 있었다. 이는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생활양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현명한 소비생활과 절약풍조가 사회 전반은 물론 개인의 생활에서까지 나타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현대 여성들의 사회진출 증대와 생활영역의 확대는 생활수준과 소득의 향상을 가져와 여가를 점점 더 중요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세계는 ‘공동 운명체의 지구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