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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무어의 유토피아
1477년 영국 출생인 토마스 무어는 `유토피아`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는 당시 대법관(이때 대법관은 현재의 국무총리+검찰총장급의 막강한 자리)의 지위까지 올랐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 높은 자리에서도 사회적 약자들인 농민이나 빈민층들이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왜 그 고통을 겪는지 등을 오랬동안 생각해 왔고 하나의 결론을 내리게 된다.
"가난이 화폐의 결핍을 의미한다면, 화폐의 소멸은 가난의 소멸을 의미할 것이다." (토마스 무어)
또한 그는 말한다.
“재산이 사유화 되는 사회. 모든 것이 돈으로 평가되는 사회에서 정의와 번영은 불가능 하다. 그래서 플라톤은 사람들이 부를 평등하게 소유하는 것을 거부한 아르카디아에 법률을 만들어 주지 않았던 것이며, 모든 지성인은 건전한 사회의 필수 요건이 부의 균등한 분배임을 인정했던 것이다. 사유재산을 폐지하지 않는 한, 부의 평등하고 정당한 분배는 이루어질 수 없다“
물론 오늘날 공산주의가 쇠퇴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유재산의 폐지는 개개인의 성공, 부 등에 대한 욕구와 동기부여가 안되므로 사실상 힘들다고 볼 수 있지만, 그가 유토피아에서 제시한 내용들은 현대사회에 이미 구현 되었거나, 실현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기에 다시 한번 곱씹어 볼 만 하다.
현대 사회에서 구현된 유토피아
다음은 유토피아가 그린 농업과 농촌의 모습이다.
“농촌 지역 전역에 걸쳐 적절한 사이를 두고 농기구를 갖춘 집들이 세워져 있다. 이런 집들에는 시민들이 교대로 나와서 거주한다. 이 같은 농촌 가구에는 어디서나 남녀 합해서 최소 40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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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례-‘꿈의 직장’ 구글
걸을 일삼는 거지 들을 합쳐보면 인간에게 필요한 물건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적은 수의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유토피아에서는 별로 노동력을 들이지 않고도 모든 물자를 충분히 갖고 있기 때문에 하루의 노동시간을 줄이는 일도 있다. 유토피아 인들은 일하고, 밥 먹고, 잠자는 시간 이외의 낮 시간에는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보내는데, 주로 지적 활동에 이용한다. 즉, 이른바 정신적 쾌락주의-혹은 행복주의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 사례-‘꿈의 직장’ 구글
물론, 앞서 토마스 무어가 제시한 유토피아의 경제 활동은 사유 재산의 폐지를 비롯한 공동 분배를 전제로 이루어 진 것으로, 자유주의 혹은 자본주의의 원칙이 일반화된 오늘날 이러한 전제는 의미가 없으나, 이를 제외한 유토피아인들의 경제 활동 모습은 현대 사호에 구현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일명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구글’이다. 구글은 최근 젋은이들이 가장 가고 선호하는 직장으로 뽑히는 등 그 주가를 달리고 있는데, 이는 엄청난 사내 복지시설을 통해 사원들의 물질적, 정신적 만족감과 함께 사원들에게 자율적으로 일하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산하게끔 만드는 사내 분위기가 일조 하고 있다. 우선 구글의 사내 복지 시설을 살펴보면, 구글은 무엇보다 사내에서 다양한 무료 음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세계 각국의 음식을 사내식당에서 즐길수 있고, 본사 내 카페테리아만 25곳으로 그 수를 (구글내 사원 휴식터)
점차 늘려가고 있다. 또한 사내 영양사들 권고로 직원들이 인근 어촌협회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공급받고 있으며, 드라이클리닝 시설을 갖춘 세탁시설도 제공하고 있다. 운동이나 오락시설도 다른 기업들이 흉내내기 어려울 정도다.?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코트 롤러하키장 등이 설치돼?있는 대형 야외 스포츠시설을 개장했으며, 댄스 스튜디오도 설치해 브라질 춤인 카포에이라 등 31개 댄스교실도 운영하기 시작했다. 직원들 책상은 맞춤형으로, 이는 건강을 감안한 것이다. 직원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