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 합격 자기소개서(생산관리1, 2009년 상반기)

1. 자기소개 (성격, 생활신조, 취미, 특기, 학교생활) [10줄로 제한 500자 이내]희망과 긍정적 사고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창시절 때부터 다른 친구들보다 자주 웃는 얼굴이었습니다. 중학교 때 항상 닌자거북이와 같은 표정으로 웃고 다닌다고 친구들이 닌자거북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어렸을 때는 이러한 긍정적인 사고가 막연히 낙천적인 성격으로 나타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긍정적 사고방식이 인내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0살 때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는데, 그 매장은 매출이 전국 5위안에 드는 매장이여서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일도 많았습니다. 손님이 많이 오는 시간대는 항상 바빴고 짜증나는 일이 많았지만 일이 끝났을 때 느낄 홀가분함을 상상하며 짜증을 참고 긍정적으로 대처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힘든 상황에서도 인내심이 생겼고 주변 사람들을 격려하며 열심히 업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실하게 일을 한다고 매니저에게 칭찬을 듣고는 하였습니다. 2. 지원동기 및 포부 [10줄로 제한 500자 이내]공장견학저는 학창시절을 울산에서 보내면서 현대차를 자주 접하며 현대차 입사의 꿈을 키워 왔습니다.등교길에 현대자동차 남색점퍼를 입고 출근하는 수많은 직원들을 보면서 현대가 울산에 얼마나 큰 파급 영향이 있는지 실감하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현대자동차 공장에 견학을 가서 생산이 완료된 수백대의 자동차가 수출을 위해 배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울산에 이런 세계적인 기업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저도 언젠가 이곳에서 근무 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제가 현대차에 입사하게 된다면, 단단한 팀웍을 가지고, 실력으로 인정받아 동료들에게 같이 일하고 싶은 현대자동차인이 되겠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입사 초에는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업무에 임하고, 선배님들과 동료들의 충고도 귀 기울이면서 실력을 쌓겠습니다. 그리고 단단한 팀웍을 가지기 위해 상대방을 신뢰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유지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실력과 팀웍을 가지고 좋은 성과를 창출하여 회사의 이익이 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3. 자동차 관심도 및 관심 전공과목 소개 [15줄로 제한 700자 이내]저는 대학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였지만 제가 배운 학문은 기계공학에 바탕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기계공학의 기본이 되는 열역학, 재료역학, 유체역학을 전공과목으로 배웠습니다.그리고 이러한 과목에 대한 흥미도 있었고 성적도 대부분 A0이상 성적을 받으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특히 열역학과 연관되어 엔진에 관련된 과목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비록 공기를 흡입, 압축하여 배출하는 형식의 항공기 엔진이여서, 피스톤 운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엔진과 차이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두 엔진 모두 열역학에 기본을 두고 있기 때문에 문제에 대한 이해와 접근방식이 비슷하여 자동차엔진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미국에서 생활할 때, 관심이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미국시민들이 타는 자동차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자동차 회사들이 진출해있는 미국에서 세계 자동차 시장 추세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현대차를 포함하여 다양한 국내외 자동차를 볼 수 있었는데, 안타까웠던 것은 일본차에 비해 한국차의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일본의 대표 브랜드 도요타와 혼다는 경쟁력이 있는 자동차 회사임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대차를 비롯하여 국내 기업들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하이브리드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를 개발하고 디자인도 날로 우수해지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 일본자동차를 따라 잡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도 그 일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4. 동아리활동·연수경험·교육사항·아르바이트·수상경력 [15줄로 제한 700자 이내]어학연수2007년에 영어공부와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떠난 미국 시애틀의 어학연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었던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 당시 친구사귀기를 어려워했던 저에게 다양한 문화권 친구를 사귄다는 것이 걱정이었지만, 미국사람들의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하는 적극성이 해결책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후 저도 어학원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를 하고, 가끔씩 한국음식을 만들어 저녁에 초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을 대할 때 친절함과 적극성을 가지게 되었고, 초대받았던 친구들이 저를 자신들의 파티에 초대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시애틀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시애틀 시민들의 의식수준이었습니다. 횡단보도가 없는 길을 건너려고 기다리고 있으면 운전자는 차를 세우고 보행자가 먼저 지나가도록 해주는 것과, 건물 입구에서도 먼저 들어간 사람이 문을 잡아주어 뒷사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 주는 작은 배려를 보고 세계속에 경쟁하는 글로벌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학실력 뿐만 아니라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에티켓을 준수하는 수준 높은 의식수준도 중요하도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상대방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먼저 생각하는 센스를 키우기 위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작은 것이라도 공공을 위해 지켜야 하는 것은 반드시 지켜 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