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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2000 byte 이내]"사막 한가운데다 던져놓아도 살아 돌아올 놈" 제 주변 사람들이 가끔 혀를 내두르며 제게 하는 말입니다. 무엇보다 힘든 것을 참고 견디는 인내심은 남들에게 지지 않는다고 자신합니다. 어릴 때부터 무언가에 흥미를 느끼면 호기심이 해결이 될 때까지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몰두하던 그러한 모습들이, 지금의 왕성한 탐구욕과 더 큰 성취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저의 모습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살다 서울에 올라와 혼자 수년간 살아본 경험이, 자립심과 스스로 계획성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부모님께서는 공부만 하는 모범생 보다는 밖에서 뛰어 놀면서 보다 활발하게 자라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방학이면 시골친척집에 저를 보내어서, 넓은 산과 들을 마음껏 누비며 호연지기를 기르게 하셨습니다. 성장을 하고 많은 사람들과의 돈독한 관계 속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좌중을 즐겁게도 해주곤 합니다. 또한 적응력도 좋아서 익숙하지 못한 환경에서도 남들보다 적응해내고, 제 능력을 십분 발휘해 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독특한 시각으로 창의적인 생각도 곧잘 해내곤 합니다. 제 보완점은 고집이 세서, 한 가지 일에 대한 생각을 결정하게 되면, 웬만해서는 그 결정에 대한 수정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저의 성격이, 융통성을 요구하는 업무에서는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뭔가를 우직하게 밀어붙여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제 특유의 고집이 빛을 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보다 나은 저의 모습과, 더욱 원활한 직장에서의 생활을 위해서, 보다 융통성 있는 마인드를 가지기 위한 노력 또한 쉬지 않고 계속 할 것입니다. 2. 주요경력 및 활동사항(연구분야는 세부전공 상세기재) [1000 byte 이내]해병대에서 군복무를 하는 동안,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에 개, 폐막식 행사단으로 파견을 3개월간 갔었던 일이 저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하루 종일 개막식 안무를 위해 대구스타디움을 수십 번 뛰어다니고, 매일 대구와 포항을 오가는 강행군을 감내해 내느라 그 기간 동안 체중이 6kg이 줄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제게 주어진 역할을 완전히 소화 해냈습니다. 그리고 유니버시아드의 개막일에 대통령을 위시한 각계 인사들과, 7만명 이상의 대 관중 앞에서 개막식 퍼포먼스를 멋지게 수행하였습니다. 비록 수분간의 공연이었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멋진 행사를 멋진 사람들과 같이 호흡하며 열심히 해보았고, 또한 그것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것이 너무도 가슴 뛰고, 기분 좋았던 경험입니다. 그리고 대학 때 동아리 활동을 하며, 사람들과의 인화단결을 깨우치고, 부회장도 역임을 하며, 리더쉽 또한 함양하였습니다. 그리고 국토대장정에도 참가하여, 사서 고생해가며 힘들게 전국을 두발로 누볐지만, 덕분에 많은 사람을 알게 되고, 고진감래라는 진리를 온몸으로 체득해낸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3. 지원동기 희망업무 및 장래포부 [1000 byte 이내]수출이 국가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대량으로 물품을 수출해 낼 수 있는 배를 만드는 조선업의 중요성은 점점 강조될 수밖에 없습니다. 부산 감천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살던 어린 시절 바닷가에 정박되어 있는 배를 보며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제 소망의 날갯짓을 현대중공업에서 크게 펼쳐 보이고 싶습니다. 원래 적응력이 좋다고 자부하는 데다, 대학에서 개설되어 있는 거의 모든 전공과목을 이수하며, 기계공학 전공자가 필요한 어떤 분야에도 투입이 되어서 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중에서도 CAD를 이용한 기초적인 설계과목과, 열역학, 유체역학, 그리고 ROBOTICS 과목에서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조선공학을 체계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업무에 적응하여 성과를 도출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언제나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현대중공업의 위대한 행보에 제 일익을 담당 하며 함께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한 팀의 리더가 지녀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그 팀의 팀원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잘 Catch 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이 불만을 가지지 않고 각자의 능력을 Maximum으로 끌어내도록 도와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그러한 역할을 잘 수행해낼 수 있는 리더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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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시일 내에 업무에 적응하여 성과를 도출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언제나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현대중공업의 위대한 행보에 제 일익을 담당 하며 함께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한 팀의 리더가 지녀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그 팀의 팀원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잘 Catch 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이 불만을 가지지 않고 각자의 능력을 Maximum으로 끌어내도록 도와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그러한 역할을 잘 수행해낼 수 있는 리더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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