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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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경제발전, 성공요인, 산업혁명, 성장 전략, 시장 정책, 경제위기 극복, 문제점, 전망, 특징, 경제적 효과, 역할, 방향,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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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대만은 제 1세대 신흥공업 국가 군에 속하며,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 태국과 함께 제 2세대 군에 속하는 신흥공업국으로서 지난 20~30여 년 동안 수출주도형 성장전략으로 고속성장과 함께 급속한 산업구조 전환을 이룩하였다.
말레이시아는 외국인직접투자 주도형의 발전전략을 채택하여 경제발전을 이루었다.
「후발의 이점」가설은 기본적으로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기술과 지식의 흐름을 전제로 한 일방통행형 논리체계였다. 다만 Gerschenkron은 후진국의 공업화 과정이 선진국이 걸어왔던 공업화의 과정은 단순 반복하는 획일적 과정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선진국에서 없었던 새로운 조직과 대표적 발전수단들을 동원하여 선진국이 걸어왔던 공업화의 속도와 내용에서 상당한 차이를 지니면서 전개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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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다. 1951년 독립 당시 제조업 부분은 GDP의 8%에 못 미치는 것으로서 대단위 플랜테이션에서 생산되는 1차 상품에 크게 의존하고 있었다. 말레이시아는 지금도 식용유와 열대원목의 생산과 수출에 있어서 세계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1970년부터 1990년의 제 1차 10개년 기간(First Outline Perspective Plan)동안 말레이시아의 GDP는 연간 6.7%의 성장을 기록하였다.
말레이시아의 급속한 경제성장은 급속한 산업구조전환을 동반한 것이었다. 제조업분야는 지난 20년 동안 고속성장과 급속한 산업구조전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970~1990년 동안 제조업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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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고 있다. 말레이시아 현지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사이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하여 1990년 정부는 부가가치의 현지화 비율을 50%로 설정하였으며 이를 이행하는 외국기업들에게 선도산업 조례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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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반 마하티르 정부는 공공사업과는 별개로 일본과 한국의 중화학공업화 전략을 말레이시아 공업화정책에 접목시켰다. 정부는 중공업부분의 산업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말레이시아 중공업공사(HICOM)를 설립하였으며 규모의 경제나 철강, 비철광물, 기계설비 제지 그리고 원유 등 자본집약적 사업들을 주된 사업으로 하였다. 한국의 중화학공업 정책과는 다르게 중화학공업 육성에 있어서 외국기업과의 합작투자를 추진하였다.
교역조건의 악화와 재정적자 등 거시경제적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 정부의 운영미숙으로 인해 손실을 보고 있는 공기업들에 대한 보조금을 제공하였다. 따라서 정부는 신속하게 말레이시아 중공업공사 사업의 정부투자를 줄이는 한편 80년대 후반 공기업의 민영화를 단행하였다. 60년대 중반 800개 이상의 공기업이 있었으나 1990년까지 약 100개의 공기업이 매각되었다.
말레이시아에 있어서 민영화는 단순한 공기업의 매각 이상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는데 생산적인 활동에 있어서의 정부제약이 줄어듦에 따라 보다 시장지향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졌고 따라서 많은 수의 민영화된 기업들이 점차 생산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들로 변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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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공업화 과정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외국인 기업들의 역할이라 하겠다. 말레이시아는 외국인 직접투자유치를 위하여 전용공단, 보세수출 가공지역 설정, 내국인과 동일한 대우의 금융지원 등 파격적 유인책을 제공하였다. 다른 저개발국가의 경우 초기 외국인 투자는 광업과 농업에 주로 집중되었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제조업분야의 모태는 외국 기업들이라 할 수 있다.
외국인 직접투자는 특히 1980년대에 말레이시아 산업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표-3>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