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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한국의 친족체계와 종족이론, 당내, 소문중, 파문중, 대문중, 조옥, 특징, 현황, 사례, 마케팅 관리, 역할, 기법, 시사점, 나의견해, 총체적 조사분석)
한국은 전통적으로 친족제도가 중요한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사회였고 종족이념이 문화유형의 핵심을 이루는 사회라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적 종족이란 어떤 것이며, 이것은 어떤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그 체계의 배후에 숨겨져 있는 이념이 무엇인가를 보기위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중국 내지 일본의 것과 비교하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종족이란 한국의 경우 부계친(父系親)인 친족을 말한다. 친족이란 일족이당제(一族二黨制)의 친족ㆍ외척ㆍ인척에서의 친족을 말한다. 이것을 부당ㆍ모당ㆍ처당으로 표시하였을 때 친족은 부당을 의미한다.
종족은 가족의 범위보다 넓은 친족집단이다. 가족보다 넓은 종족의 범위를 어디까지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이것은 사회인류학에서 말하는 씨족(clean)과 종족(lineage)의 차이를 어디에 두느냐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저자는 씨족과 종족의 정의를 별도로 하고 우리나라의 부계친족을 종족으로 규정하는 세가지 의견을 제시한다.
버나츠키
동성동본으로 구별되는 부계친족을 종족이라 함
시마
동본동성으로 구별되는 범위를 씨족이라 함
그 하부에 파(派)로 표시되는 것을 종족이라 함
최대친족(maximal lineage) - 지파친족(sub-lineage)
송선희
원시조 : legendary clan ancestor
중시조 : intermediatic clan ancestor
파시조 : lineage ancestor
지류시조 : sub-lineage ancestor
버나츠키는 한국의 부계친족을 전부 종족이라 한 것이고, 시마…
◎ 당내(黨內)
1. 파문중의 하위문중으로 보다 적은 대수(代數)의 조상을 위한 조직
2. 하대의 조상을 위한 조직
3. 문장(門長)이나 유사(有司)와 같은 임원이 분명치 않다.
4. 파문중과 같은 고유 명칭이 없는 것이 많다.
가 지정하는 사람이 마치 우리 나라의 소작인과 같이 본가에 종속된 집을 말한다. 즉, 일본의 분가는 본가의 소작인인 것이다. 일본의 분가는 본가에 경제적으로 완전히 예속되는 것이며, 그것은 본가의 은혜에 의한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의 분가에 비하면 한국의 작은집은 경제적인 완전 독립을 의미하고 차ㆍ삼남이 자동적으로 이룩한 것이다. 한국의 경우에 제사라는 매개체가 없다면 성립될 수 없는 집단이고, 일본의 동족은 제사보다 경제적인 주종관계를 갖는 집들의 인위적인 결합인것이다. 일본의 경우 분가에서 다시 분가된 손분가(孫分家)가 있으나, 한국에는 이러한 작은집의 작은집이 있다 하더라도 큰집에 대한 종속관계가 다른 것이다.
◎ 소문중
당내의 범위를 넘은 조상은 기제를 잡숫지 못하고 1년에 한번 묘소에서 행하는 시제를 잡순다. 기제를 위한 비용은 종손이 개별적으로 부담하였으나 시제의 비용까지 충당할 수 없어 시제를 위하여는 별도의 위토(位土)를 장만하여야 하고, 이것을 관리하는 종계(宗契)를 조직하여야 한다. 무위토(無位土)로 제사를 위탁하거나 위토가 있어도 이미 존재하는 문중에 관리를 기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여 형성된 것이 소문중이다. 소문중이란 개념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보다 큰 문중을 대문중이라 부르고 그것에 비해 작기 때문에 소문중이라 하는 것이다. 소문중은 보다 큰 파문중에 비하여 다음과 같은 특색을 갖고 있다.
1. 파문중의 하위문중으로 보다 적은 대수(代數)의 조상을 위한 조직
2. 하대의 조상을 위한 조직
3. 문장(門長)이나 유사(有司)와 같은 임원이 분명치 않다.
4. 파문중과 같은 고유 명칭이 없는 것이 많다.
그러나 소문중도 중심 조상이 있고, 중심 조상 이외에 수명의 조상을 포함할 수 있고, 소문중에 속한 재산인 위토가 있으며, 이것을 관리하기 위한 유사가 있고 시제를 지내는 것이다.
◎ 파문중
소문중보다 크나 대문중보다 하위의 중문중(中門中)을 파문중이라 하였다. 파문중은 다음과 같은 조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