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인체생리학] 환경 온도의 변화에 따른 인간의 생리적 적응
1. 서론
체내 세포는 체온, 혈압, 맥박수, 혈액의 산도와 성분들, 체수분량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물리적?화학적 변수들이 좁은 범위 내에서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정상적인 생명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신체는 내부환경이 정상범위로 유지되고 있을 때 건강상태가 유지되며, 내부환경의 균형이 깨지면 건강을 잃게 된다. 이렇듯 신체는 항상 내부 환경의 조건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 생명현상의 기초적인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이와 같이 내부 환경을 상대적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생리적 조절과정을 항상성(Homeostasis)라고 부른다.
항상성을 유지하려면 좁은 범위에서 유지되어야 할 내부 환경 요소의 변화를 감지할 수가 있어야 하며 이들 요소를 조절하는데 관여하는 다양한 기관계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체내 모든 기관은 내부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방향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항상성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주로 음성피드백의 원리에 의해서 작동된다. 이는 원래 값을 회복하려는 방향으로 반응을 일으킨다.
체온은 외부환경의 기온변화나 체내 열 생성량의 변화에 의해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변화와 무관하게 매우 좁은 범위 내에서 체온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몇 가지의 조절 메커니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2. 본론
(1) 정상 체온과 조절
인체는 중심체온을 비교적 좁은 범위에서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는 35.5~37.7℃의 좁은 범위에서 조절된다. 있다. 체온조절은 인체의 항상성에 의해 조절된다. 피부의 온도 감지기는 냉각수용체와 온각수용체의 두 종류로, 전신의 피부와 점막 표면에 다양한 밀도로 분포되어 주변 …
(2) 추위에 대한 체온 조절
① 열의 발산을 억제하는 방법
② 열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방법
(3) 더위에 대한 체온 조절
① 열의 발산을 촉진하는 방법
② 열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방법
3. 결론
에서 호흡량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간뇌에서의 부교감 신경의 자극으로 이자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일어나 간에서 포도당 흡수가 일어나고, 포도당의 산화가 감소함으로써 체내의 물질대사가 감소하여 전체적인 열 발생량이 줄어들게 된다.
이렇듯 체온이 설정점을 벗어나면 반사조절기구가 작용하여 음성 피드백 메커니즘에 의해서 동적 평형이 유지되고, 체온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
3. 결론
항온동물인 인간의 생명현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온유지는 필수적이다. 약간의 온도변화에서 물질대사의 속도가 변하고, 효소활동도 영향을 받으며 생명활동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까지 생긴다. 일상생활에서 체온조절 장애로 인해 고열, 저체온증 등의 많은 질병을 볼 수 있다. 바이러스나 세균 등으로 인해 체온조절중추의 조절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면 체온이 상승하여도 추위를 느끼게 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또한 일사병이나 냉방병 역시 체온조절 능력을 상실함으로써 생기는 질병이다.
또한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생리적인 적응 이외에도 행동적인 적응도 관여한다. 대뇌가 관여하는 반응으로 추울 때 따뜻한 곳으로 이동한다거나 옷을 더 껴입는 것, 더울 때 옷을 벗거나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는 등의 개인의 환경으로 바꾸거나 노출을 제한함으로써 체온조절에 관여하는 행동적인 적응도 관여하고 있다. 이처럼 다시 한 번 강조할 만큼 체온을 조절하는 것은 생명현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메커니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