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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 영화 갬블을 보고
영화가 이렇게 교육적으로 나에게 다가온 적은 영화『갬블』이 유일한 듯 하다. 외환선물거래 수업 중에 이론적으로만 배웠던 내용을 실제 영화상에서 확인을 하니 더욱더 새로웠고 재미있었다. 닉 리슨의 파생상품과 관련된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보게 되면서 결국엔 감옥살이를 하게 되는 새드엔딩으로 끝나게 되지만 그로 인해 파생상품의 숨겨져 있는 위험성 또한 알게 되었다. 평소 나를 비롯해 주위 사람들이 “인생은 한 방이다” 라고 우스갯 소리를 하곤 하는데, 정말 이 말이 이 영화에 딱 어울리는 말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모 아니면 도 라는 생각이 좋게 얘기하면 대박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쪽박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역시 인생은 평탄하게 가는 것이 정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는 내내 자주 떠올리게 되었다. 파생상품 시장 분야가 다른 시장에 비해 더욱 리스크가 크다는 사실은 흔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개인의 잘못된 판단이 영국에서 제일 전통 있고 권위 있는 한 은행을 몰락시켰다 라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인 사실로 다가오게 된다. 또한 영화의 내용 대부분이 닉 리슨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