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교육 심리학]
심리학은 과연 아이들 편인가를 읽고
서론
사회는 구성원들에게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한다. 과거의 사회는 그 것이 무력 혹은 권력에의 억압의 형태로 역사에 등장했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왕은 사라지고, 군대는 그 것의 쓰임에 질문을 받는다. 사회는 구성원의 인권을 존중한다는 미명 하에 법이라는 근거를 앞 세웠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심리학 역시 사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등장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심리학은 그 것의 학풍과 관계없이 인간의 동질성과 이질성의 두 지류에 대한 총체적인 연구로 보인다. 개인의 공통적인 특징을 찾고 그들을 분류하여 그들이 원하는 것을 실현해주고 그 것의 대가로 안정을 유지하거나, 개인의 차를 연구하고 그것의 방법론 혹은 병리현상으로부터 사회 존속의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에 관심을 두는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렇듯 심리학의 발생을 사회적 요인에 두고 생각해보자. 제 4장 심리 테스트의 실상과 관련해서 다룰 것이다.
본론
역사 속에서 지능검사는 고등한 수행을 위한 자격을 심의하는 기능을 담당하였다. 인간을 분류하고 범주화함으로 묶어서 그들의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수단이었다.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의 적재적소한 배치를 위해 지능검사를 실시했던 사실에서 이러한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검사’에는 필연적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가치, 집권층이 필요로 하는 가치나 이데올로기가 투영되기 마련이다. 현대 사회라는 거대한 모집단에서 일정한 기준에 의해 구성원을 선택·선별하는 작업의 과정에서 이러한 ‘검사’가 사용된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다양한 가치와 정보가 표면으로 떠오르게 된다. 성격테스트, 인격테스트와 같은 심리테스트도 그의 일종이다. 근래에 들어와 스마트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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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구를 평가하는 것이 증가하였다. 미국 교육부에서는 책무성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서 우리는 검사 타당도와 검사 신뢰도와 검사 편파성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검사 타당도란 검사 점수를 측정하고 그를 이용하여 학생을 추론하는 일련의 과정, 즉 검사의 용도에 검사가 적합한 정도를 일컫는다. 검사 신뢰도는 다른 시기에 동일한 대상에게 측정한 검사 간의 일치성을 측정한 것을 말한다. 즉, 검사를 실시할 때 검사 도구 그 자체와 검사를 실시할 때의 주위환경 때문에 검사 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다. 이 때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는 정도가 신뢰성을 결정짓는 척도이다. 신뢰성 없이는 타당성도 있을 수 없다. 검사 편파성은 사회적 지위, 성, 인종, 민족 때문에 문항 내용이 부당하게 편파적으로 작용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검사 문항의 특징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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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마키코, 서현사, 『심리학은 아이들 편인가』, p.150, 『사고와 언어』재인용
오자와 마키코, 서현사, 『심리학은 아이들 편인가』, p.163, 『경험과 교육』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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