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보이스 피싱의 현황과 대응방안
<서론>
보이스 피싱이란 음성(voice)과 개인정보(private data), 낚시(fishing)를 합성한 신조어로 전화를 통해 불법적으로 개인 정보를 빼내서 범죄에 사용하는 신종 범죄이다. 주로 다른 믿을 수 있는 기관을 사칭해서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번호, 은행계좌번호 등을 알아내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금융 사기이다. 보이스피싱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범죄수가 수그러들줄 모르고 있는 것이 그 실정이다. 이렇게 우리의 삶까지 위협하는 보이스피싱의 현황과 그 대응방안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본론>
2006년 이후 새로운 범죄 유형으로 떠오른 보이스 피싱은 일반시민 뿐만 아니라 대학교수, 심지어 법원장까지도 속수무책으로 피해자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 사기범죄가 계층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 방위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이런 대응으로 정부와 경찰당국은 전화금융사기의 일반적 수법들을 시민들에게 알이고 스스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홍보하고 있으나 피해발생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런 보이스피싱의 범죄유형들과 사례들을 보면 먼저 공공금융기관 사칭형이 있다. 이것은 범죄자가 국세청?국민연급 관리공단 등 직원을 사칭, 세금이나 보험금을 돌려준다며 현금지급기로 유인하여 돈을 빼내가는 수법이다. 두 번째로 가족 납치 가장형이 있는데 이 수법은 가족을 납치 했으니 몸값을 입금하라는 등 절박한 상활을 연출하면서 피해자에게 돈을 입금하도록 협박하는 수법으로, 이때 자녀들에게 전화하여 욕설을 하거나 귀찮게 함으…
보이스피싱 사기단은 앞으로도 한국전력 지원, 인터넷 보안업체, 인터넷 쇼핑몰 직워 등 사칭하는 기관들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 때눈에 이런 범죄를 막기 위한 대응 방안마련이 시급하다. 보이스 피싱의 대응방안으로는
1) 대만 정부의 대응방식이 주는 교훈
2)전담신고센터의 설치
3)전문화된 수사체계의 구축과 국제공조의 강화
는 대만 경찰은 신고가 들어오는 즉시 확인을 거쳐 전화번호를 차단시키고 사기범들의 계좌를 동결시킨다. 이 신고센터는 피해자가 신고하고 경찰에서 추적하며 관계기간에서 자문해주는 ‘신고-추적-자문’의 삼위일체 체계이다. 또한 정부차원에서 사기집단에 대한 동영상을 촬영해서 TV 황금시간대에 끊임없이 방영했다. 대만 정부가 이런식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자 신고센터로 하루만에도 만 2천여 건 정도 접수되던 전화사시 범죄는 최근 2천 건 정도로 대폭 감소했다. 대만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2006년 3월 15일부터 2006년 9월 15일까지 총 22,897건의 사기범죄가 발생했는데, 이중 전화사기의 비율은 33.1%였다. 이 수치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21.3%(2,052건) 감소한 것이다.
2)전담신고센터의 설치
-우리나라도 대만처럼 보이스피싱 사기를 접수하는 전담신고센터가 설치 되어야 한다. 신고센터는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사업자, 경찰 등의 관련기관 실무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다기관 협력체계가 되어야 한다. 이 센터는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하여 해당 부서에 이첩하는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신고접수와 함께 즉각적인 조치까지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센터의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내부에 두 개의 보이스 피싱 특별 전담부서가 필요하다. 하나는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경찰을 중심으로 한 통신추적 전담부서이다. 금융계좌 전담부서는 보이스피싱 금융거래에 대한 프로파일링 업무와 피해신고를 접수하며, 전용전화로 접수 된 피해신고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해당 계좌를 정지시킬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어야 한다, 또한 인출지역에 대한 정보를 수사기관에 즉시 제공하여 인출자를 검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통신추적 전담부서에서는 통신업체간 통신 중계경로를 통해 보이스피싱 전화를 추적하고 그 회선을 차단하는 업무를 담당해야 한다.
3)전문화된 수사체계의 구축과 국제공조의 강화
-보이스피싱 사기단의 효과적인 수사와 범인 검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