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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재즈의 발전사
1. 프리재즈의 발전
`프리재즈`란 용어는 1960년대 전위재즈(avant-garde jazz)들, 특히 오넷 콜맨, 세실 테일러, 앨버트 아일러, 후기 콜트레인 같은 이들의 작품들에 처음으로 붙혀졌다. 이 이름은 콜맨의 음반 `프리재즈`(1960)에서 따온 것이다. 이 음반에서는 자유형식의 즉흥연주가 확장되어 나타나는데, 다시 말해 피아노가 없는 두 개의 4중주단이 함께 연주하였다. (여기서 `자유형식`(free-form)이란, 전통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형식의 연주를 말한다. 이전에는 4중주라면 화음을 넣는 피아노가 꼭 들어가기 마련이었는데 콜맨은 이런 전통을 깬 것이다.) 이 연주는 이후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곳에서 재즈의 선구자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끼쳤다. 한 편 이들 음악을 전위(avant-garde), 새로운 것(the New Thing) 따위 로 부르기도 했는데, 이런 말들은 이 음악이 메인스트림 재즈흐름과 거리를 두고 있음을 강조해 주고 있다. 또 다른 이름으로 행동 재즈(action jazz)가 있는데 이것은 재즈 비평가 돈 헥크만이 제시한 것이다. 헥크만은 새로운 음악의 본바탕되는 특성을 이 음악이 지닌 에너지로 여겼던 것이다. 한편 유럽(특히 영…
첫째, 전통 재즈악기의 소리를 뒤틀어 내었다. 이 방법은 존 길모어 (선 라 아케스트라의 단원으로 주로 활동)와 파라오 샌더스가 즐겨 썼는데, 이들은 색소폰으로 `날카로운 비명 소리`(shrieking)를 내는 연주양식을 끌어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