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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시장의 특징 및 기존 시장과의 차이점
1. 시장의 특성
인터넷으로 전세계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되어 있어 이들의 수가 무한에 가까우며, 상품에 관한 엄청난 정보로 소매상과 같은 중개인이 불필요하여 완전시장에 가깝다. 그러나 정보를 찾는데 약간이나마 시간이 소요되고, 상품 품질을 보증하는 기관의 개입이 요구되기 때문에 100% 완전시장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2. 낮은 거래비용 (transaction cost)
실물시장에 비해 정보수집이 용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어 거래비용이 낮다. 그러나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한번에 찾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고, 생산자가 모든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추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접속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직접거래로 소도매상이 불필요하나 인증기관(certification authorities),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쇼핑몰이 필요하다. 따라서 거래비용은 0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3. 낮아지는 상품 가격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거래, 낮은 재고비용 등으로 비용이 낮아져 상품의 가격을 낮출 수 있다. 특히 디지탈상품의 경우 한계비용(복사하는 비용)이 0에 가깝기 때문에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그러나 판매자는 누적된 고객의 정보를 이용하여 해당 고객에 맞는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reservation price까지 가격을 높힐 수도 있다(1차 가격차별). 즉 비용이 낮아진다해도 고객 입장에서의 상품가치가 높아질 수 있어 가격이 어떤 수준에서 이루어질지 명확하지 않다. (가격결정 수준은 한계비용 측면과 수요측면 모두를 살펴보아야 한다)
4. 중개인(intermediary)의 역할 축소
전통적인 상거래방식에서는 기업에서 생산된 상품이 최종소비자에게 전달되려면 도매상과 소매상…
5. electronic marketplace 전자상거래시장
6. 전자상거래시장과 기존시장의 차이점
가) 한계비용이 0에 가까워지고 있을 때
나) 판매자간에 효과적인 경쟁이 있어야 한다.
시장과 기존시장의 차이점
전자상거래시장에서의 경영전략은 우리가 표준으로서 의지할 수 있는 시장 원동력에 대한 확실한 이해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전자상거래시장에 대해 이해하면 그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전자상거래시장의 모습에 대해 다음의 몇가지 의문을 갖을 수 있다.
- 전자상거래 시장은 완전히 마찰이 없는 시장인가?
- 중간 비용은 전혀 들지 않을 것인가?
- 시장은 완전히 경쟁적이고 최저가격을 형성할 것인가?
표면적으로 전자상거래시장은 완전한 시장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 곳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세계적인 상인과 풍부한 시장정보 및 제품정보를 가진 구매자가 있고, 중간상인이 필요가 없다. 이런 시장은 매우 경쟁적이고 효율적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소비자의 탐색이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완벽한 정보에 접근하는 비용이 높기 때문이고 판매자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도매와 소매가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형태의 매개자들은 전자상거래시장이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는 필수적인 존재로 나타난다.
이를 테면 인증서비스, 상품의 질을 보증해주는 전자 쇼핑몰, 흥정과 분쟁해결을 위한 조정자와 같은 역할에 이미 나타나 있다. 모든 이런 브로커들 때문에 처리비용이 발생한다.
그렇다면 가격은 낮아질 것인가? 디지털 상품은 그 변형 가능성 때문에 주문형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 소비자의 구미에 따라서 상품은 차별화된다. 잠재적 판매자의 수는 적거나 심지어는 하나일 수도 있고, 고도로 차별화되고 분류된 시장에서 가격은 구매자가 지불할 수 있는 최대의 가격에 가까워진다. 디지털 상품은 재생산비용의 최소화로 인해 공짜로 제공될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가격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만 zero에 가까워 질 수 있다.
가) 한계비용이 0에 가까워지고 있을 때
나) 판매자간에 효과적인 경쟁이 있어야 한다.
디지털 상품도 한계비용은 존재할 것이다. 심지어 한계비용이 0에 가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