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계급갈등에서 대표되는 사회집단
1. 들어가며
역사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의 주된 사회경제적 구분을 이야기하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2. 세 계급 모델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세 계급 모델에는 두 가지 주요한 결점이 있다. (ⅰ) 특히 수입원과 수입수준의 견지에서 볼 때, 세 계급 각각의 내부에 동질성이 없으며, 그리고 (ⅱ) 사회적 의식이나 이데올로기의 형태와 그 세 계급들 사이에 일치하거나 단일한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일탈한 개인의 존재-퍼킨의 ‘사회적 일탈’-는 우리의 주제가 아니지만, 각 사회계급의 커다란 부분이 계급 ‘이데올로기’로부터 일탈하였을 때, 이것은 상류 또는 귀족계급, 중간계급, 노동계급 또는 노동하는 계급이라는 세 계급 각각의 내부에 일관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한 용어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드러낸다. ‘즉자적 계급’과 ‘대자적 계급’의 개념은 이 문제에 하나의 해답을 제공한다.
그러나 대부분 일반적인 논의에...
본문/내용
계급갈등에서 대표되는 사회집단
1. 들어가며
역사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의 주된 사회경제적 구분을 이야기하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2. 세 계급 모델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세 계급 모델에는 두 가지 주요한 결점이 있다. (ⅰ) 특히 수입원과 수입수준의 견지에서 볼 때, 세 계급 각각의 내부에 동질성이 없으며, 그리고 (ⅱ) 사회적 의식이나 이데올로기의 형태와 그 세 계급들 사이에 일치하거나 단일한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일탈한 개인의 존재-퍼킨의 ‘사회적 일탈’-는 우리의 주제가 아니지만, 각 사회계급의 커다란 부분이 계급 ‘이데올로기’로부터 일탈하였을 때, 이것은 상류 또는 귀족계급, 중간계급, 노동계급 또는 노동하는 계급이라는 세 계급 각각의 내부에 일관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한 용어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드러낸다. ‘즉자적 계급’과 ‘대자적 계급’의 개념은 이 문제에 하나의 해답을 제공한다.
그러나 대부분 일반적인 논의에서는 세 계급 모델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산업사회에서 계급을 고려할 때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아사 브리그스의 폭넓은 저술도 이 모델을 유지하는데, 그…
난 수의 소자본가들’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비판받았다. 이것이 포스터를 불쾌하게 하지는 않는다. 그는 소상인, 상점주, 소장인(small master: 직인출신 수공업자를 말한다-옮긴이)들을 각자의 하위집단에 놓았다. 각 집단의 분리된 정체성은 결혼유형, 재산소유, 교회, 예배당, 임의단체에서의 행동을 연구함으로써 확립되었다. 포스터는 소상인과 소장인들을 다른 두 계급에 비해 낮은 지위에 놓았다고 비판될 수는 있겠지만, 그들을 무시했다고 비판받을 수는 없다.
4. 기타의 견해
최근에 닐(Neale) [1972]은 이것에 대해 다섯 계급 모델이라는 대안을 내놓았다. 실수와 통찰력이 섞여있는 그 체제는 교훈적이다. 그는 중산층을 다음과 같이 나누었다. (ⅰ) 상위계급에게 순종하며 그 계급을 열망하는 산업, 상업재산 소유자와 최고 전문직업인, 그리고 (ⅱ) 순종적이지 않으며, 권력을 조금이라도 나누어 갖기 위해 사회권력구조의 급진적 변화를 원하는 쁘띠부르주아지와 준 전문직업인들의 중간계급. 노동계급은 다음과 같이 나누어졌다. (ⅰ) 집단주의적이었고 순종적이지 않은, 공장과 가내공업 프롤레타리아트, 그리고 (ⅱ) 순종적이고 의존적인 농업노동자와 가내하인, 도시빈민. 전체적인 체제는 계급구분과 한 계급 안에서 계급상황에 대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지위구분을 구별하는 데 실패했다. 닐이 발견했던 것은 사회가 다섯 계급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게 아니라 중간계급의 한 부분과 노동계급의 한 부분이, 서로 다른 이유로, 발전된 계급조직이나 계급의식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상위중간계급들의 경우에, 정계진출, 결혼, 그리고 토지시장을 통해 상위계급으로 접근한 것이 그것을 필요없게 만들었다. 노동계급 중에서도 빈곤한 부분의 경우에는, 가난과 무기력이 전체적인 계급형성을 불가능하게 하였다. 스윙폭도들 [Hobsbawm and Rud?, 1969]과 ‘우리는 이제 모두 차티스트’라고 외치거나 나귀가 쓰러져 죽은 동료행상을 위해 모금하였던 청과행상들에 대한 메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