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929년 미국 경제대공황 발생원인에 대하여
1. 주식시장의 붕괴
대공황의 원인을 주식시장의 붕괴로 보는 견해가 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외국으로부터 막대한 자금 유입으로 주식투기 붐이 일었다. 주식투기가 붐을 이루면서 이자율이 상승했고 이는 그동안 외국에 투자되던 자금의 흐름을 국내에 머무르게 하는 한편 외국으로부터의 막대한 자금을 유인하게 되었다. 1928년 여름에 미국의 은행과 투자가는 그들의 자금을 뉴욕 증권시장에 투자하기 위해 독일이나 다른 나라의 채권의 매입을 줄이기 시작했으며 그에 따라 뉴욕증시는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 엄청난 투기장에서 투기적인 붐이 일고 있는 동안 보통 소득수준의 수많은 개인은 신용으로 주식을 매입하려는 유혹에 빠졌다. 1929년 유럽은 이미 미국의 해외투자 중단에 따른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심지어 미국 경제마저도 성장을 멈추게 되었다. 미국의 국민총생산은 점차 감소하였지만 주가가 계속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미국의 투자가와 공무원은 이러한 불길한 징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미국 금융사상 소위 `암흑의 목요일`이라 불리는 1929년 10월 24일에 증권거래소에서 파국적인 주식 매도의 물결이 일어남에 따라 주가가 폭락했으며 수백만 달러 상당의 가상적인 액면가는 의미 없게 되었다. 또 다른 매도의 물결은 10월 29일 `비극의 화요일`에 일어났다. 최고치에 달했던 주…
그러나 주식시장의 붕괴가 대공황의 주원인이었던 것은 아니다. 불황은 유럽과 마찬가지로 주식시장 붕괴 이전에 미국에서도 이미 시작되었다.
2. 통화정책의 실패
3. 케인즈학파의 유효수요부족설
4. 기타
다른 부류의 학자는 공황의 원인을 `실물`부문에서 찾고 있다. 즉 소비와 투자지출의 독립적인 감소가 투자승수 및 가속도원리에 따라 국내경제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전반에 걸쳐 파급되었다는 것이다.
의 붕괴로 실질부가 감소함으로써 유효수요의 부족을 초래하게 됐다고 주장한다.
4. 기타
다른 부류의 학자는 공황의 원인을 `실물`부문에서 찾고 있다. 즉 소비와 투자지출의 독립적인 감소가 투자승수 및 가속도원리에 따라 국내경제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전반에 걸쳐 파급되었다는 것이다.
그밖에 대공황 이전의 농업공황, 제 3세계 국가의 불안정한 1차 산품 시장에 대한 과도한 의존성, 세계 금 보유고의 부족 또는 불균등 배분 등을 강조하는 매우 다른 학설도 있다.
절충적인 견해를 취하는 학자는 대공황이 어떤 한 가지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불행한 일련의 화폐적 및 비화폐적 사건과 여건 때문에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사건과 여건은 부분적으로는 제 1차 세계대전과 그 직후의 평화정착 문제에까지 소급될 수 있다고 주장되기도 한다.
금본위제의 붕괴, 결코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무역의 단절과 1920년대의 국가주의적 경제정책 등 모두가 나름대로는 설명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