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케네와 중농주의
중농주의와 케네의 경제표
1. 중농주의
정의 : 중농주의를 일컫는 `physiocracy` 라는 말은 `자연(Physios)에 의한 통치(Kratesis)`라는 뜻이다. 한글로 번역한 중농주의 역시 국가 사회의 부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사상을 의미한다.
등장배경
1.역사적 배경
① 절대왕정과 중상주의 정책
프랑스의 절대 왕정은 중세의 지방 분권적 권력을 극복하기 위해 중상주의 정책을 강력하게 실시하였으며, 특히 재정확보 등을 위해 사치품이 중심이 된 특권 산업을 보호하였다. 그러나 사치품들은 프랑스 내에서 대중적 수요를 가지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프랑스는 해외무역을 통해 차익을 얻으려 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저임금 정책이 필요했으며 저임금 유지를 위해서는 농산물가격을 낮게 유지하는 정책이 필요하였다. 때문에 프랑스는 저임금유지를 위해 농산물의 수출을 금지한다.
② 농민경제의 파탄
농산물의 수출 금지는 농민 경제의 파탄...
본문/내용
케네와 중농주의
중농주의와 케네의 경제표
1. 중농주의
정의 : 중농주의를 일컫는 `physiocracy` 라는 말은 `자연(Physios)에 의한 통치(Kratesis)`라는 뜻이다. 한글로 번역한 중농주의 역시 국가 사회의 부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사상을 의미한다.
등장배경
1.역사적 배경
① 절대왕정과 중상주의 정책
프랑스의 절대 왕정은 중세의 지방 분권적 권력을 극복하기 위해 중상주의 정책을 강력하게 실시하였으며, 특히 재정확보 등을 위해 사치품이 중심이 된 특권 산업을 보호하였다. 그러나 사치품들은 프랑스 내에서 대중적 수요를 가지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프랑스는 해외무역을 통해 차익을 얻으려 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저임금 정책이 필요했으며 저임금 유지를 위해서는 농산물가격을 낮게 유지하는 정책이 필요하였다. 때문에 프랑스는 저임금유지를 위해 농산물의 수출을 금지한다.
② 농민경제의 파탄
농산물의 수출 금지는 농민 경제의 파탄을 불러오게 되었다. 시민 혁명 이전까지 소작농의 형태로 존재하던 프랑스의 농민들은 후진적 농업 기술, 곡물 가격을 하락시킨 수출 금지 정책, 농민이 모든 부담을 지는 조세 제도 등…
Mirabeau, 1715~1789), 라 리비에르라 리비에르(M. de la Riviere, 1715~1789), 르 트론느(Le Trosne, 1728~1780), 뛰르고(A. R. J. Turgot, 1727~1781), 니무어(P. S. Dupont de Nemours, 1739~1817) 등의 학자들이 있다. 하지만 프랑스와 케네 이외의 나머지 중농주의자들의 저술은 주로 케네 경제학의 여러 가치를 설득하려는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그만큼 케네는 중농주의의 대표적 학자라 할 수 있다.
2. 케네, 경제표
케네(Francois Qeusnay 1694 ~ 1774)의 생애
1. 의사로서의 케네
케네는 1694년 프랑스의 메레(Mere)라는 마을의 농가에서 태어났다. 독학으로 의학을 공부한 케네는 1718년 외과의사 면허증 취득에 성공한다. 이 때 접한 윌리엄 하비의 ‘혈액순환론’은 후일 케네의 경제학 연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의사로서 성공을 거두고 있던 케네는 프랑스 국왕 루이 15세의 애첩인 퐁파르트 부인의 주치의에 지정되게 된다. 그리고 황태자의 천연두를 치료하면서 56세의 나이에 루이 15세의 어의 자리를 꿰찼다.
2. 경제학자로서의 변모
케네는 어의 지위를 활용하여 자신의 거처를 토론 클럽으로 만들었고, 이를 통해 경제지식을 쌓은 그는 1756년 디드로와 달랑베르의『백과전서』에 “케네2세”라는 가명으로 「농경자」(Fermiers),「곡물」(Grains)을 실으며 경제학자로서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그 때 케네의 나이 62세였다. 1758년엔 프랑스혁명의 주역인 미라보 남작이 ‘화폐ㆍ문자와 더불어 인류의 3대 발명품’이라고 극찬한 ‘경제표’를 선보이기에 이른다. 74세인 1768년의 경제학에 관한 마지막 논문을 끝으로, 1774년 숨을 거두었다.
경제표
케네는 경제를 생산계급(농민), 비생산계급(수공업자), 소유계급(지주)의 상호 의존하는 세 부류로 나누어 경제표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 경제표는 지그재그 형태로 워낙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