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유학사상
공자의 사상과 철학을 중심으로
목 차
Ⅰ. 서론
Ⅱ. 공자의 생애
Ⅲ. 공자의 정치관
Ⅳ. 공자의 주요사상
ⅰ. 인
ⅱ. 도
ⅲ. 의
ⅳ. 효
Ⅴ. 공자의 인간상
Ⅵ. 결론
※ 참고문헌
Ⅰ. 서론
유가사상은 춘추 시대 말기 성립된 중국의 대표적인 철학사상이다. 노나라의 공자에 의해 시작되어 근대까지 사회와 문화 전반에 걸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또한 한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 여러 지역에 전해져 동아시아문화권에 큰 영향을 주었다. 대표적인 사상가로는 공자, 맹자, 순자 등이 있다. 이글에서는 유가사상의 시작을 연 공자의 사상과 철학을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Ⅱ. 공자의 생애
공자(孔子) 또는 공부자(孔夫子: 기원전 551년 ~ 기원전 479년)는 유교의 시조(始祖)인 고대 중국 춘추시대의 정치가 · 사상가 · 교육자이고, 주나라의 문신이자 작가이면서 시인이기도 하다. 정치적으로는 요순우 삼황 오제의 이상적 정치와 조카를 왕으로서 성실하게 보필한 주나라 주공의 정치 철학을 지향했다. 뜻을 펴려고 전국을 주유를 하였으나 그의 논설에 귀를 기울이는 왕이 없어 말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후학 양성…
어렵고, 더러는 ‘도’라는 말을 서로 다른 뜻으로 쓴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하는 대목도 보인다. 「논어」「공야장」편에 정(鄭)나라의 대부 자산을 칭찬하며 “그에게는 군자의 도(道)가 네 가지 있다.”라고 한 공자의 말이 있으며, 「헌문」편에는 “군자의 도에 세 가지가 있는데, 나는 그것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라는 말이 보인다. 이 경우에 공자가 말한 ‘도’는 ‘덕’에 가까운 뜻이다. 즉, 공자가 말한 도는 인간의도, 인간이 마땅히 따라야 할 도리를 가리킨 것으로 볼 수 있다. 2)
ⅲ. 의
공자를 위시한 초기의 유가들은 세상에는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고 믿었으며, 그 도리에 어긋남이 없는 것을 ‘의‘라고 생각했다. 서양 윤리학의 목적론자들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목적을 먼저 상정하고, 그 목적에 적합하도록 행동함을 ’옳다‘(right)고 본 것과는 다른 발상으로 보인다. 「논어」 「이인」편에 “부귀는 사람들이 탐내는 바나, 도로써 얻은 것이 아니면 누리지 말아야 한다.”는 공자의 말씀이 있고, 「술이」편에는 “의가 아니고서 부귀한 것은 나에 있어서 뜬구름과 같다.”는 말이 있다. 이것으로써 우리는 공자의 ’의’와 ’도’사이에 불가분의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공자는 곧 도를 따르는 것이 바로 의에 해당한다고 본 것이다. 3)
ⅳ. 효
「논어」에는 효도가 단순히 가족 윤리를 위한 덕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효의 정신은 사회 전체를 후덕하게 만드는 원리라고 말하고 있다. 또 효의 정신이 확산되면 나라 전체의 정치 문제도 잘 풀린다는 뜻의 말도 보인다. 누가 공자에게 왜 정치를 하지 않느냐고 물었을 때, “효도하라, 오직 효도하고 형제에게 우애를 다함으로써 그것을 정치에 반영하라”고 한 「서경」의 말을 인용하여 효도 안에 정치의 길이 들어 있음을 말한 것도 그것이다.
가정마다 효성이 지극한 자녀들로 가득 차고, 형제간의 우애가 돈독하면, 나라 전체가 질서와 평화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유가들은 믿었다. 그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