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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의 실천
Ⅰ. 여 는 글
사회복지란 사회문제를 예방?완화시키기 위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개발하고 생활의 질적 향상 등에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조직화된 활동을 의미한다. 산업화가 성숙화 되는 현대사회에 오면서 사회복지에 있어서 공공기관의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민간기관들은 충족할 수 없는 복지 욕구를 해소하는 보충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러던 것이 서구에서 복지예산의 감축을 초래한 복지국가의 위기가 도래하자 민간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많은 역할이 공공에서 민간으로 이전되었다. 경제적인 위기로 인해서 복지재정이 삭감되어 공공부문에서 복지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없게 됨에 따라서 복지의 공급주체를 다양화하는 복지다원주의(Welfare Pluralism) 혹은 복지혼합(Welfare Mix)을 강조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복지의 공급주체로서 공공기관 뿐 아니라 민간의 적극적 참여가 요구된다.
우리나라가 IMF 경제위기를 맞게 됨에 따라 복지욕구는 증대하였으나, 사회복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또한 국방 및 경제성장과 같은 항목에 비해서 사회복지는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예산의 부족이라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민간의 복지참여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증대하고 있다.
서구를 비롯하여 우리사회에서 민간 비영리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부문은 종교계일 것이다. 교회를 포함한 비영리기관은 효율성과 지역과 개인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갖고 있어서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
우리나라에서 교회는 대부분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동시에 몇 가지 부정적인 양상도 보이고 있다.
실제에 있어 전문성 및 체계성이 미흡하고, 보유자원의 정확한 규모 및 활동 분야에 대한 파악이 미흡한 상태이다.
우리나라에서 교회는 대부분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동시에 몇 가지 부정적인 양상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기복 신앙적 성격이 강하여, 종교에서 개인의 관심은 오직 자신의 축복문제에만 있기 때문에 공동체의 문제, 이웃의 문제, 사회구원의 문제에는 관심이 부족하고, 보수주의 전통이 강한 경향이 있어 전통과 권위를 중히 여기며, 기존질서를 옹호하는 경향이 있어 사회변화의 기능수행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또한 교세 성장주의 성향이 강하여 자신이 속한 교파의 성장과 확장에만 관심을 갖기 때문에 이웃의 문제나 사회구원의 문제에 대하여 무관심하게 된다. 소외계층과 거리를 두어 교회가 중산층화 되고 귀족화 되면서 사회적 공헌을 하지 못하는 교회의 모습은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들로부터 배척을 받기도 한다.
교회의 양적 팽창에 반해 저조한 사회복지 참여로 사회로부터 공신력을 잃고 있는 한국 교회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위기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 교회가 그 자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고 보고 있다. 교회는 사회적 변화에 대처할 준비를 해야 한다. 물질적으로 극빈한 사람들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심리, 정서적으로 소외 받는 사람들의 욕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대응책을 강구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사회복지의 흐름은 때로는 이질적으로, 때로는 동질적으로 각 국가나 그 지역의 특성에 따라 전개되고 있다. 세계의 무수한 국가나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차이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 사회의 사회문제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다양한 접근방식이 요구된다.
우리 정부는 제6공화국이 출범한 이래 민주화의 열기 속에서 다양한 계층과 집단들의 욕구가 일시에 분출되는 상황에 당면하여 경제개발은 사회개발에 필요한 충분한 재원을 제공할 것이고, 경제발전은 사회복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