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죽음과 호스피스] 노인의 죽음과 호스피스
목차
죽음과 호스피스
Ⅰ. 죽음
1. 죽음의 개념
2. 죽음에 대한 인식
3. 노인의 죽음불안
Ⅱ. 호스피스
1. 호스피스의 개념
2. 호스피스의 대상과 케어서비스
3. 호스피스 케어의 종류
4. 호스피스 팀
5. 호스피스의 기본 원리
죽음과 호스피스
1. 죽음
1) 죽음의 개념
죽음은 삶의 끝이다. 이런 면에서 죽음은 정의하기가 쉬워 보인다. 그러나 막상 구체적으로 정의하려면 쉽지가 않다. 어떤 상황을 삶의 끝, 즉 죽음으로 볼 것인가 하는 것이다.
죽음을 가장 일반적인 의미에서 정의할 수 있는 것이 의학적 죽음이다.
의학적으로 죽음은 신체적인 죽음을 의미한다. 의학적 죽음은 호흡이 없고 심장이 정지되며 뇌 활동이 중지된 상태인 임상적 죽음과 뇌의 신경과 모든 조직이 괴사되는 과정인 생물학적 죽음으로 나뉜다.
그러나 죽음은 의학적 죽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물학적 죽음, 의학적 죽음, 법적 죽음, 사회적 죽음으로 나뉜다. 이를 죽음의 유형이라 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생물학적 죽음 : 호흡, 심장 등 인간장기의 기능이 정지된 상태이다. 호흡정지, 심장…
아니면 거부하는가 하는 것이다. 죽음에 대한 수용은 자신의 종말을 자각하고 죽음을 준비하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반면에 거부는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믿거나 인식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Frankl(1978)은 죽음에 대한 인간의 반응에 역설적 성향(paradox)이 있다고 하였다. 죽음의 보편성을 인정하면서도 의식적 ?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죽음만은 회피하고 부정하려는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3) 노인의 죽음불안
죽음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공포심, 혐오감, 파멸감, 거부, 부정 등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죽음불안이라 한다. Rahner(1982)는 인간이 죽음과 대면할 용기가 없는 마음상태를 죽음불안(fear of death)이라고 규정하였으며, 죽음불안은 인간존재의 유한함을 깨닫는 데서부터 시작되며 죽음의 순간에만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험한다고 하였다.
Michael(1979)은 죽음불안을 4가지로 분류하였다. 첫째, 죽어가는 과정에 대한 불안(fear of dying)이다. 신체적으로 경험하는 고통, 사회로부터의 격리, 소외, 수치심, 신체적 ? 정신적 기능상실에 대한 걱정, 의식과 자력의 상실 및 타인 의존, 버림받는 것에 대한 불안이다. 둘째, 죽음 자체에 대한 불안(fear of the death)이다. 자아의 상실, 정체감의 상실에 대한 불안이다.
셋째, 사후 결과에 대한 불안(fear of the result of death)이다. 개인이 처리하지 못한 계획, 사업이나 재산에 대한 염려, 아쉬움, 사후의 징벌, 사후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이다. 넷째, 타인의 죽음과 죽어가는 과정에 대한 불안(fear of the death or dying of other)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임종을 지켜보아야 하는 데서 오는 불안이다.
Tomer & Eliason(1996)의 죽음불안이론에 의하면 죽음불안은 (1) 과거에 관련된 후회, (2) 미래에 관련된 후회, (3) 죽음의 의미라는 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