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회계 및 세무관리] 창업기업의 세무관리

사업을 하는 경우, 다만, 폐업 후 사업을 재개하더라도 폐업전의 사업과 관계없는 다른 업종의 사업을 새로이 개시하는 때에는 창업으로 본다.
(4) 사업을 확장하거나 다른 업종을 추가하는 경우 등 새로운 사업을 최초로 개시하는 것으로 보기 곤란한 경우
이상과 같은 구체적인 사례에는 해당하지 아니하더라도 새로운 사업을 최초로 개시하는 것으로 보기 곤란한 경우에는 창업의 범위에서 제외한다.

II. 창업기업의 세무관리

(1) 창업 세무관련 점정 사항

신규창업자가 창업과정에서 알아야할 기분적인 세무관련 점검사항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업계획 수립의 단계에서는 사업타당성 검토와 조세감면제도, 개인 또는 법인 등 기업의 형태를 결정할 때 세무문제를 검토하여야 한다.
둘째, 법인설립 단계에서는 법인을 설립할 때에 필요한 서류와 사업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함께 준비한다. 법인설립 완료까지 발생하는 비용은 창업비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련서류를 잘 준비한다.
셋째, 기업경영단계에서 장부의 기장 및 비치의무를 준수하고 각종 신고, 납부의무를 준수하여야한다. 그리고 각종 조세지원제도를 이해하여 세제상을 혜택을 받는다.

(2) 개인세

여기서는 개인의 소득세에 대한 내용을 살펴본다.

1) 소득세

가) 소득세의 의의

사업을 통해 얻은 소득에 대하여 내는 세금을 말합니다. 여기서 소득이란 1년간 총수입금액에서 원가 등 필요경비를 공제한 금액을 말한다.

소득금액 = 연간 총수입금액 - 필요경비

장부를 기장하지 않은 사업자의 경우 2002년 1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소득부터는 다음에 의하여 소득금액을 계산한다.

1> 기준경비율 제도

? 적용대상자 : 직전과세기간의 수입금액이 다음 금액 이상인 사업자로 무기장자
소득금액 = 연간 총수입금액 - 주요경비 (매입비 +임차료+인건비) - 연간 총수입금액 x 기준경비율

? 이 제도는 사업의 기본적인 경비는 증빙서류가 있어야 필요경비로 인정된다.

2>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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