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환 헤지를 위한 통화옵션(KIKO)의 구조와 이해
· 수출입 업체는 영업활동을 영위하면서 끊임없이 환위험에 노출
수출 업체의 경우 미래 일정시점에 수출 대금으로 외환(달러 혹은 기타 통화)를 받고 이를 시장에 매도해야 하며, 수입 업체의 경우는 반대로 미래 일정 시점에 수입 대금으로 외화를 지급하기 위해 시장에서 외화를 매입해야 한다. 따라서 수출입 업체는 미래 어떤 시점의 확정되지 않을 환율로 외화를 사거나 팔아야 하는 위험에 노축되고, 이 환율에 따라 업체의 영업이익은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수출 업체의 경우 수출 대금을 받기로 한 시점의 외화 가치가 계약 시점보다 상승한다면 추가로 환차익이 발생하지만, 반대로 환율이 하락한다면 낮은 환율에 외화를 매도해야 하므로 환차손이 발생한다.
아래의 예를 보면, 계약당시 1,000원이었던 환율이 Nego 시점에 800원이 된다면, 수출로 인한 판매수익이 10%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10%의 순손실을 기록하게 됨을 알 수 있다.
기업의 이익은 매출과 원가에 의해 결정되며, 이러한 영업이익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환율에 의해 매출액이나 원가가 변동하는 위험을 제거해야 한다.
* 기업의 환 리스크 헤지는 무엇보다 중요한 경영활동
기업이 헤지를 실시하지 않고 포지션을 오픈시킬 경우 환율이 유리한 방향으로 변동하면 뜻하지 않은 환차익을 볼 수도 있지만, 만약 환율이 불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영업상황의 좋고 나쁨과 상관없이 손실이 발생하게 되어 경영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이러한 예측하지 못할 리스크를 제거하고 안정적인 영업을 유지하기 위해 기업은 환 헤지를 실시하게 되며, 영업과 관련되지 않은 추가 기회이익을 포기함으로써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 발생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다.
이러한 리스크의 헤지 작업은 기업의 이익 변동성을 최소화 하고…
07년 통화 옵션 거래의 상당수는 키코 상품의 발전된 모습인 윈도우 키코 상품이었다. 키코는 낙인(Knock-In), 낙아웃(Knock-Out)이 결합되어 있음을 말하고, 윈도우 키코는 기존 키코에 낙(Knock) 관찰 기간을 만기 전 1개월 단위로 단축한 형태다.
키코구조의 통화옵션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행사가격의 풋옵션과 콜옵션의 합성포지션과 옵션이 무효화 되거나(Knock-Out), 옵션이 생겨나는(Knock-In) 환율레벨을 사전에 약정하는 형태외 상품이다.
윈도우 키코 상품이 시장에 도입되기 이전 수출업체들은 TF(Target Forward) 또는 American KOTF(Knock-Out Target Forward)등의 거래를 주로 했으나, 윈도우 키코가 이런 상품의 단점을 보완해 출시되자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당시 4~5년간의 환율 하락세는 중소 수출기업의 환리스크 노출문제를 이슈화시켰고 이에 대부분의 중소기업도 환율리스크 헤지의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 헤지 거래에 나서게 되었다. 특히, 2007년 하반기 이후 스왑포인트의 하락 및 원달러 변동성의 축소로 인해 기업들이 원하는 환율로 환 헤지를 할 수 없는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좀 더 높은 환율레벨로 환리스크를 헤지 할 수 있는 윈도우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던 것이다.
예) 수출업체 : 매월 100만 달러씩, 1천 200만 달러 윈도우 키코 거래(총 12개월)
계약 시 환율 : 970원, STRIKE : 980원, KI : 1,040원, KO : 910원
위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레버리지를 사용한 윈도우 키코 거래는 일반 선도거래보다 높은 환율로 수출업체가 달러를 매도할 수 있도록 해 주고(971.5원 → 995원, +23.5)환율 상승의 경우에도 1,050원까지는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을 기업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를 들어, 현재 환율이 970원이고 동일한 물량을 수출한 두 수출업체 A,B가 선도거래와 통화 옵션상품인 윈도우 키코 거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