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노인문제에 대한 이론적 관점
-사회적 관점-
1. 노인의 사회적 적응과 노년사회학 이론
노년기를 개인의 신체적·정신적 능력의 변화라는 관점이 아니라 사회제도나 사회적 지위·역할의 변화와 같은 사회학적 관점에서 알아보도록 한다.
현대사회가 산업화, 도시화, 기술발달로 인해 노인들의 퇴직, 퇴출이 불가피해지고 저출산으로 인해 생활양식의 변화, 대가족의 해체와 핵가족의 발생, 평균수명의 연장 등이 노인생활에 영향을 주었다. 그 결과 노인들의 수명연장, 노후의 생활불안, 가족부양기능 약화, 여가와 고독, 역할상실 등의 문제가 생긴다.
현상의 원인이 사회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것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개인이나 가족의 결함이기보다는 실업이나 사회 보장제도의 미성숙 등과 같은 우리 사회의 구조적, 제도적 문제에 의해서 기인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노인문제 관련 전문가들은 물론, 사회의 모든 계층에서 노인자살, 노인유기, 노인학대 등이 단순한 개인이나 가족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사회적으로 폭넓게 인식하고 있다.
한 개인이 노화과정을 통하여 제반 사회적 환경에 얼마나 성공적으로 적응하는지의 문제는 매우 중요한 노년사회학의 관심거리이다.
노년학 이론은 너무나 다양하고 강조하는 측면도 각각 상이하기 때문에 이를 하나의 기준으로 분류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여기서는 노화의 사회적 측면을 설명해 주는 노년사회학의 이론들을 고전적 관점, 사회구조적 관점, 통합적 관점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1) 고전적 관점(제1세대 이론)
노인 개인들이 변화된 생활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혹은 개인에게 있어서 고령화를 촉진시키는 시키는 요인들은 무엇인지를 규명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1) 분리 이론(Disengagement theory)= 은퇴 이론
커밍과 헨리(Cumming &Henri, 1961)에 의하여 제…
(2) 활동 이론(Activity theory)
(3) 하위문화 이론(Subculture theory)
필요하다. 하지만 생활만족도와 노후 활동참여와의 상관관계는 활동유형에 따라, 노인개인이 처한 상황(건강,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비판: 노화로 인한 능력의 저하는 분명한데, 이러한 능력의 저하로 인해 실제로 노인들은 중년기에 자신이 수행하던 역할을 지속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서 활동이론은 비판을 받고 있다. 활동에 가치를 두는 정도는 자신의 생활경험이나 성격, 사회경제적 자원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에 Reichard와 그 동료들도 사회적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노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해 나가는 것인지 혹은 은퇴하는 것이 성공적으로 적응해 나가는 것인지는 개인차의 문제라고 하였다. 몇몇의 노인들에게는 활동이론이 적절하지만 실제로 일을 하고 싶어도 일할 곳이 없다는 현실적인 한계에 있다.
(3) 하위문화 이론(Subculture theory)
하위문화란 한 범주에 속하는 성원들이 외부 사람들과의 관계보다는 같은 범주에 속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관계를 유지할 때 생기는 것으로 다양한 인구사회학적 요인이나 사회문화적 상황에 의하여 독특한 하위문화가 형성된다. 사람들이 비슷한 관심과 문제를 공유하거나 오랜 우정을 나누었을 경우 그들은 하위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의사들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그들만의 용어들을 사용하는 등의 큰 사회집단으로부터 배제된 사람들끼리 형성할 수 있다. 사회노인 학자인 Arnold Rose는 하위문화 이론을 노화에 적용하였고, 하위문화 이론을 노인에게 적용할 때, 노인은 노령기에 속해 있다는 공통적 특성과 사회가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하여 동류의식이 강화되어 노인 특유의 하위문화가 발생하게 된다. 노인을 활동적으로 보고 그들의 조직력을 인정하며, 노인이 사회정책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보는 장점을 갖고 있다.
비판: 노인이 일생을 통해 사귄 계층, 인종, 또한 성별 등의 개별적 다양성을 과소평가하여 실제로 노인과 젊은 세대 간 차이보다는 노인 사이의 개인차가 더 크게 나타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