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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의 어원
바우하우스(Bauhaus)란 건축을 위한 집, 건축가들의 집이란 뜻으로 `집을 짓는다.` 는 뜻의 하우스바우(Hausbau)를 구성하는 단어의 도치하여 만들어졌다.
바우하우스의 기본 이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상이 서로 연결되어 관계를 맺고 있듯이 바우하우스 역시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의 준비기간이 드러나지 않게 진행되고 있었다.
바우하우스의 창시자 그리피우스의 선언문에는 두 가지의 기본 이념이 표명되어 있다. 그 하나는 건축을 중심으로 모든 미술활동을 종합하여 회화?조각?건축이 일체가 되는 종합예술을 창조한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미술의 기초는 손 재주에 있기 때문에 미술가는 모두 수공예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두 가지 이념을 사상사적으로 본다면 이미 전세기부터 일부 예술가들에 의해 주장되어 왔었기 때문에 별로 새로운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19세기 예술의 동향을 요약하면 예술은 그 자체의 자율성과 순수성의 달성을 목표로 해서 전개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예술은 종교나 정치 및 도덕 등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이른바 “예술을 위한 예술”의 세계를 확립하려고 했다. 그래서 예술의 각 분야는 그 자체와 관계없는 외적요소를 추방하고 각기 고유의 표현영역을 탐구했다. 다시 말해, 건축은 회화적?조각적 요소를, 회화는 건축적?회화적 요소를 각각 추방해 버린다는 식이다. 이렇게 해서 예술은 서로 분리되고 전문화 되어서 결국에는 각기의 자율성과 순수성을 수립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현상은 예술이 …
19세기 예술의 동향을 요약하면 예술은 그 자체의 자율성과 순수성의 달성을 목표로 해서 전개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예술은 종교나 정치 및 도덕 등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이른바 “예술을 위한 예술”의 세계를 확립하려…
바우하우스의 이념이 수공예를 중요시하는 모리스의 이상을 이어받고 있음은 명백하다.
바우하우스의 형성과 시대적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