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미래계획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유대감을 위해 항상 붙어 있을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직장을 그만둘 경우 경제적으로 타격이 클 것이라고 생각해서 직장을 그만두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내 주위에 아이를 언니나 그 외의 가족에게 맡기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 가족을 알고 있다. 이 경우에는 아이가 자기의 부모보다도 돌봐주고 있는 가족에게 더 친밀감을 느끼는 경우를 실제로 봤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위해 최대한의 시간을 소비할 것이고, 초반에는 가능한 출산휴가를 얻어서 아이와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이의 교육에 관한 문제로는 학교를 다니기 전까지는 특별한 교육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하지만 내 경우 초등학교 때 영어공부를 시작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영어교육은 시킬 생각이다.
아이와는 대화를 많이 할 것이며, 필요한 경우는 매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배우자와 함께 아이의 의견을 수시로 물으며 존중해주는 민주적인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4) 가사분담

가사분담에 있어서 아이를 양육하는 일에 대한 주 담당은 내가 할 것이다. 내가 육아를 담당하고 배우자는 그 동안에 청소나 설거지, 세탁 등 다른 집안일들을 처리하도록 할 것이다. 맞벌이를 하게 되면 아침 식사 문제도 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우자가 동의를 한다면 가능한 아침에 간단한 토스트와 주스 등으로 식사를 대체하고 싶다. 그 외 의 식사준비와 세탁, 청구서 관리 등은 내가 하고 그 외에 상대적으로 힘이 드는 일은 배우자가 했으면 한다. 시장을 가는 것은 가능한 평일 저녁에 부부가 같이 하도록 할 것이다. 주말에는 가능한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다닐 것이다.

5) 재산관리

결혼 후 재산은 가능한 것들은 모두 공동명의로 해놓을 것이다. 그리고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양쪽에서 각각 40%정도의 금액은 노후를 위하여 적금이나 연금에 사용을 할 것이다.
아이를 키우기 때문에 한 달 생활비는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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