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개념
이데올로기란 ??관념형태??또는??의식형태??로 번역되기도 하나 원어 그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사상이나 관념형태의 내용을 순수하게 내면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이데아적 견해라 한다. 이에 대하여 관념형태를 본인의 사회적 기반과 관련시켜 그 이해를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이데올로기적 견해라 한다. 이데아적 견해는 자칫하면 인간의 의식형태를 현실 생활에서 분리하여 관념론으로 흐르게 하기 쉬운 것이었으나, 중세의 봉건사회가 변혁되어 F.베이컨이나 T.홉스에 의하여 이데아의 신비성이 부정된 결과 이데올로기적 견해가 유력해졌다.
이데올로기라는 용어를 처음 학문적으로 사용한 것은 18세기 프랑스의 유물론자 D.드 트라시의《이데올로기 개론》(1801)에서였다. 그의 이데올로지(관념학)는 관념의 형성과정을 개인의 심리, 생리적 기반에 결부시키는 것으로서 단편적인 심리적 고찰에 그친 아쉬움이 있었다. K.마르크스와 F.엥겔스의《도이치 이데올로기》에 이르러 사람들의 관념형태가 사회의 전체적 구조에 계통적으로 관련지어졌고,《경제학 비판》(59) 서문에서 이데올로기론의 성립을 보게 되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자본주의 사회의 계급구조를??해부학적??으로 규명했는데, 이데올로기에 관해서도 ① 그것이 본인의 사회적 존재에 따라 결정되며, ② 따라서 필연적으로 계급성, 당파성을 지니고, ③ 피지배계급은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를…
2. 어원
3. 특징
1) 당파적
이데올로기는 당파적이다. 이는 제한적 범위의 공동체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주장하는 것은 편파적이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논쟁적이다. 과학은 진실의 추구라는 궁극적 목적을 위하여 논쟁한다. 그러나 이데올로기는 무찌르기 위해 싸운다. 이는 합리성, 진실성과는 상관없다.
2) 집단적
3) 은폐적
이데올로기는 필연적으로 은폐적이다. 그것이
각하였다. 이 학파의 가장 유명한 사상가는 프랑스의 꽁디약(Condillac)이었다. 그는 영구의 경험론을 신봉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데올로그 또는 이데올로지스트라는 명칭은 꽁디약과 같은 인물에 대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 이후에 나타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었다. 나폴에옹은 이데올로그라는 말을 조소하는 뜻에서 사용하였다. 추상적인 관념에 대해서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사람들에 대한, 행동인들의 조급한 기분에 의한 경멸감의 표현으로 사용된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이 없었다면, 이데올로기는 말은 최초 그 말이 가지고 있었던 의미가 아마도 잊혀져 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이리하여 “이데올로기”라는 말은 수십 년 동안 프랑스에서만 통용되었다. 그 후 이 말은 점점 국제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동시에 이 말의 의미와 내용도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말의 의미는 달라졌다 해도 그것은 아직도 역시 이따금 조롱기 섞인 뜻으로 쓰여 지고 있는 실정이다.
3. 특징
1) 당파적
이데올로기는 당파적이다. 이는 제한적 범위의 공동체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주장하는 것은 편파적이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논쟁적이다. 과학은 진실의 추구라는 궁극적 목적을 위하여 논쟁한다. 그러나 이데올로기는 무찌르기 위해 싸운다. 이는 합리성, 진실성과는 상관없다.
2) 집단적
이데올로기는 항상 집단적이다. 그것은 익명의 사고이며 주체 없는 담화이다. 그것을 생각해낸 사람이 없는데도 모든 사람들이 믿는 것이다. 사람들은 데카르트, 칸트, 맑스, 등의 이데올로기에 관해 말하려 하지 않는다. 단지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의 시대와 환경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조건 지어졌다는 것만을 지적한다. 간단히 말해서, 이데올로기는 한 개인의 생각이 아니다. 그것은 이 생각이 [이미 생각된 것] 속에 스스로 자리 잡는 현상이다. 이미 생각된 것은 개인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그들의 생각을 결정한다.
3) 은폐적
이데올로기는 필연적으로 은폐적이다.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