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프랑스의 문화메타포(똘레랑스, 시스템데)
-똘레랑스 :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한다.”라는 뜻.
·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의 자유 및 다른 사람의 정치적, 종교적 의견의 자유에 대한 존중의 의미. -> 상대방의 정치적 의견, 사상, 상대방의 이념 등을 존중하여 자신의 사상, 이념도 인정
· 특별한 상황에서 허용되는 자유의 의미.
첫 번째 말뜻이 나와 남 사이의 관계 또는 다수와 소수 사이의 관계에서 나와 남을 동시에 존중하고 포용하는 내용을 품고 있다면 두 번째 말뜻은 권력에 대하여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려는 의지를 품고 있음. 즉, 권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금지되는 것도 아닌 한계자유를 의미. 우리나라 언어로 ‘관용’과 비슷.
-시스템 데 : “능수능란함 또는 영악함”을 의미하는 프랑스어`d?bruillardise`의 머리글자에서 온 것.
어떤 사람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문제를 교묘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의미.
2. 프랑스 일상생활에서 똘레랑스와 시스템데의 사례
-똘레랑스
알제리 독립운동이 한창일 때 사르트르는 스스로 알제리 독립자금 전달책으로 나섰다. 당시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성이 프랑스에 살고 있는 알제리인들이 각출한 독립지원금이 들어있는 돈가방의 전달책임자를 자원했던 것이다. 프랑스 경찰의 감시를 피해서 그의 책임아래 국외로 빼돌린 자금은 알제리인들의 무기구입에 필요한 돈이기도 했다. 그러므로 그의 행위는 문자 그대로 반역행위였다. 당연히 사르트르를 법적으로 제재해야 한다는 소리가 드골 측근들의 입에서도 나왔다. 이에 대해 드골은 이렇게 간단히 대꾸했다.
"그냥 놔두게. 그도 프랑스야"
-> 반역행위를 한 사르트르를 드골 대통령이 살려준 이유는 사르트르가 비범해서도 아니고, 건드리면 큰 일나는 지식…
-시스템 데
3. 프랑스인의 기질과 기질을 바탕으로 한 문화적 성격
1)프랑스인의 기질
2)프랑스의 음식문화
3)프랑스의 결혼문화
차고, 피가 뜨겁고, 공상적이며, 격하기 쉬운 기질.
· 지나칠 정도로 관대하지만, 옳다고 여기는 대의를 위해서는 기꺼이 몸을 던지는 기질.
· 개인주의적이며, ‘화를 잘 내는’ 기질.
· 불의와 억압에 대항하여 투쟁하는 혁명적 기질.
-파리인의 기질 : 18세기 이후에 형성된 것으로 지방 사람들의 기질과는 대립. 무사태평하고, 충동적이며, 변덕스러운 기질.
특징
· 경박하고 방종스럽고, ‘자유분방함’을 좋아한다는 평판.
· 호기심이 많고, 유희를 좋아하고 예술을 즐기며, 유행을 쫓고, 늘 바쁘지만 한가롭게 소요하기를 좋아함.
· 빈정대거나 비판하기 좋아하며, 격하기 쉽고, 말과 행동으로 김을 빼는 냉소적 기질.
2)프랑스의 음식문화
-프랑스 요리의 특징은 바로 다채로운 재료와 포도주를 사용한다는 것.
· 프랑스에서 가장 고급 요리는 오븐에 넣어 뜨거운 공기로 굽는 요리.
오븐에 넣어 구우면 느끼한 기름기가 빠지고 재료가 골고루 구워져서, 가장 순수하게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 중급 요리는 직접 불에 굽거나 프라이팬에 구운 요리.
오븐에 넣어 뜨거운 공기로 구운 것만 못해도, 재료의 맛이 크게 변하지 않아서 사랑받고 있다.
· 하급 요리는 냄비에 끓인 요리.
재료에 물을 넣고 푹푹 끓이는 요리법으로 재료 자체의 맛이 국물로 우러나와 맛이 떨어진다. 물을 넣는다는 것부터가 국물을 먹겠다는 목적이고, 적은 재료를 국물로 늘리려는 방법이므로 가난한 집안에서나 해 먹는 요리법이라고 한다.
※냄비에 넣고 끓인 요리라도 물을 넣지 않고 포도주로 끓여내면 당장 그 요리는 아주 고급으로 올라가게 되고, 요리에 사용된 포도주의 질에 따라 요리가 얼마만큼 고급이냐, 저질이냐 판가름나게 된다.
3)프랑스의 결혼문화
-프랑스의 결혼 프랑스의 신세대들은 일단 살아보고 결혼하는 것이 보편화. 동거 중 사들인 살림살이들이 자연스럽게 혼수의 근간으로 전환.
특징
·「리스트 드 마리아쥬」라는 선물목록 겸 세간 품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