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공간적(지리적) 구분
2. 시간적 구분
1) 시대구분의 필요성
2) 시대구분의 흐름
(1) 초보적 시대구분
(2) 3분법과 4분법
(3) 시대구분의 기준
(4) 마르크스의 시대구분
3) 시대구분의 실제
(1) 3분법의 실제
- 고대의 종말과 중세의 시작
- 중세의 종말과 근대의 시작
(2) 4분법의 실제
- 4분법에 의한 각 시대의 종말과 시작
(3) 현대
4) 시대구분의 한계와 효용성
3. 주제에 의한 구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역사인식이나 역사서술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역사를 공간, 시간, 주제 등에 따라 구분하기도 한다. 본론에서 이에 따른 역사 인식을 위한 구분법에 대해 알아보자.
Ⅱ. 본론
1. 공간적(지리적) 구분
역사를 보다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 우선 공간적(지리적)으로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역사는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전개과정을 거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나라는 자기나라의 역사를 우선적으로 하여 모든 역사를 구분한다. 자기 민족?자기 나라의 역사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
아는 데는 유용하지만, 시대의 큰 변화를 인식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과거의 역사저술로 통사를 들 수 있다. 이는 한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그 지역의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것이 포괄해야 하는 시?공간적 내용이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로 승격될 수 있는 사실들이 탈락하는 경우도 많았다. 또한 한 왕조에 대해서만 서술한 단대사가 있다. 한서, 삼국사기 등도 모두 이에 속하는데 이들 역사서는 천명이나 오행의 덕에 의해 왕조 교체가 되풀이된다고 볼 뿐, 역사를 변화나 발전으로 보는 데서는 벗어나 있었다. 삼국사기에서 신라사를 상대?중대?하대로 구분한 것, 삼국유사에서 상고?중고?하고로 구분한 것 등은 단대사 내의 시기구분에 불과했을 뿐 아니라 오늘날의 시대구분과는 구분의 기준에서도 큰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과거 중국에도 진보적 역사관은 존재했다. 춘추공양전에서 A.C.2C 하휴는 이를 재해석하며 역사를 쇠난세-승평세-태평대동의 세상으로 발전해 나간다고 보았다. 또한 서양에서도 헤시오도스의 금의 시대-은의 시대-청동의 시대-철의 시대의 발상이 있었지만 이는 각 시대의 출현을 신에 의한 것이라 보는 점에 한계가 있었고, 오로시우스와 히에로니무스의 바빌론-아프리카-마케도니아-로마(혹은 앗시리아-바빌론-페르시아-마케도니아-로마)로의 발상은 순환이 아닌 로마의 영원성과 이의 몰락은 곧 세상의 종말이라고 본 극단적 관점에서 한계를 보인다. 이외에도 과거 많은 역사구분이 존재하지만 현재의 시대구분에 비하면 체계적?논리적인 측면에서 한계를 지닌다.
(2) 3분법과 4분법
시대를 구분할 때는 통상 3개 단위, 4개단위로 나누어 이를 3분법?4분법(혹은 3시기 구분법?4시기 구분법)이라 한다. 3분법을 정착시키는 데는 르네상스의 인문주의자들의 역할이 컸다. 이들은 자신들의 시대를 새로운 시대라고 평가했는데, 이는 자신들의 시대에 대한 명확한 시대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의미이다. 그들은 시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