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제목쓰시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옹기의 개념
가. 옹기란
나. 용어 정의
2. 옹기의 역사
3. 옹기의 특징
가. 과학성
나. 형태
다. 문양
4. 옹기의 분류
가. 형태에 따른 분류
나. 지역에 따른 분류
5. 옹기의 제작
가. 제작 방법
나. 가마의 종류
Ⅲ. 결론
Ⅰ. 서론
옹기는 가장 생산량이 많았던 전통도자기의 하나로 요업 공학적 분류로는 도기이다. 그러나 옹기는 한국인의 삶의 역사와 함께 하였고, 한국인의 생활공간의 일부분처럼 한국 전통생활에 밀착되어 있었던 존재여서 고려청자나 조선백자와 같이 한국전통도자기로서의 역사성이나 예술성, 또는 전통가치가 크게 주목되지 못하였다. 단지 한국인의 고유한 생활정서와 민속을 대표하는 민속자료로서만 그 전통가치가 인식되어 왔을 뿐 현재는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그러나 옹기는 그 성형기법, 태도, 장식문양, 쓰임새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가장 긴 전통을 이어 온 한국인의 삶의 역사 자료라 할 수 있다.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 하여 온 옹기의 역사성과 한국 전통 문화를 대변하는 문화적 가치는 한민족 문화의 정체성 정립에 절대적으로 요청되…
주술·기록들은 큰 독을 옹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옹은 고려시대까지 도기항아리를 지칭하는 것이었다.
조선시대의 「세종실록지리지」나 「신증동국여지승람」등의 토산품조에도 도기소와 자기소로 그 생산지를 구분하여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18세기 서유구의 「임원경제지(林園徑濟志)」에서도 도기 가운데 가장 큰 것,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 발효용, 저장용을 옹앵이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즉 옹(甕)은 도기항아리를 지칭하던 것이다.
넓은 의미의 옹기에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푸레독, 유약을 입힌 옻그릇, 유약을 입히지 않았으나 고온소성으로 표면이 반짝이는 반오지가 있다. 그 종류는 모두 선사시대 이래 현대까지 지속되어온 한국 토기·도기전통에 있다. 푸레독과 반오지는 삼국시대 이래 크게 발전하였던 회색결질도기의 전통이며 옻그릇은 도기에 유약을 입힌 고급도기라고 할 수 있는 시유도기의 전통이다. 따라서 옹기의 개념은 도기의 한 종류를 지칭하는 것이며 대체로 도기항아리를 뜻한다. 그리고 도기항아리를 가르키는 “옹”이 근대에 와서 큰 독이 옹기로 불려 지게된 것이다.
2. 옹기의 역사
옹기가 정확히 언제부터 우리 생활 속에 쓰이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긴 세월 동안 일반 서민들의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우리의 식생활과 생업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끈질기게 살아 남아왔다. 발효음식을 즐기는 우리민족이 삼국시대는 물론 그 이전부터 발효용기를 저장용기로 도기(陶器) 항아리를 사용하여 왔는데 술과 장의 발효용기로 도기가 가장 효과적인 용기이었다. 그 발효용기의 필요에 의하여 한국에서는 도기 항아리의 제작이 지속적으로 발달되어 왔다고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토기는 신석기 시대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청동기 시대에는 무늬 없는 토기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무늬 없는 토기는 모래가 많이 섞인 만큼 단단하여 실용적이었다. 기원 전 4000년 내지 5000년 전의 빗살무늬 토기가 있으며 이후 점차 발달하여 더 단단한 무문토기와 홍도, 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