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이어폰의 밀폐도와 음량이 청각 언어과제수행에 미치는 영향

명당 취급 받으며, 흔한 속설로 듣기평가는 자리싸움이라는 말도 나




돌고 있다. 이것은 평소 우리가 듣기평가를 할 때 휴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에 서도 나타난다. 흔히 이어폰의 밀폐도가 클수록, 그리고 소리가 클수록 더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인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이러한 루머들은 오히려 난청을 야기하기 쉬운 환경이다.
이는 작업현장에서도 적용된다. 많은 Part Timer, 단순노동자들이 작업현장에서 단순노동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mp3와 더불어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핸드폰 조립 공장과 같이 단순조립 작업을 하는 공장에서는 특히 필수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거의 모든 직원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실정이다.
하지만 CD-Player나 MP3 Player같은 음향 기기들의 과 사용으로 인해 이어폰의 사용도 크게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음악을 좀 더 주변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듣기위해 이어폰에 스펀지(sponge)를 씌워 사용한다던지 귀속으로 집어넣는 커널(kernel)형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나친 밀폐된 이어폰의 사용은 자칫 작업현장에서의 사고, 소음성 난청 심하면 고막의 손상될 수도 있다.
인간의 귀는 크게 외이(Outer Ear), 중이(Middle Ear), 내이(inner Ear)로 구성되어있다. 귓바퀴(Pinnea)로 소리를 모으고, 외이와 중이의 기제들, 즉 고막(Ear Drum), 추골(Hammer Bone), 침골(Anvil Born), 등골(Stirrup Born)은 내이로 음파를 전달하고 증폭시킨다. 내이의 근육들은 갑작스럽게 커진 음을 약하게 하기위해 반사적으로 수축하게 되고 이는 내이를 보호하게 된다. 이렇게 전달된 음은 내이 안에 위치한 달팽이관으로 가게 된다. 달팽이관(Colchlea)에서 물리적 운동에너지인 음이 전기적 신경에너지로 바뀌게 되고 바뀐 전기적 신경에너지는 뇌까지 전달된다(시그마 프레스, 인간공학).
청력손실은 다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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