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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란 무엇일까. 흔히 마케팅을 그저 판매하고 홍보한다거나 세일즈의 연장개념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진취적이어야 할 우리의 사고를 크게 제한하며 조직을 위축시킬 위험이 있다. 이러한 오해들은 점차로 변하여 오늘날에는 `시장에서 교환이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누군가에 의해 주도되는 의식적 활동`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한국마케팅학회[KMA]의 마케팅 정의(2001) 에 따르면 "마케팅은 조직이나 개인이 자신의 목적을 달성시키는 교환을 창출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시장을 정의하고 관리하는 과정이다." 라고 하였는데 마케팅의 의미는 말 그대로 market+ing라고 생각한다.
Market = ‘시장’을 뜻하며 뒤에 붙는 `Ing`는 두 가지 의미로 나눠 해석 해 볼 수 있는데 첫째로는 시장을 만들다의 `Make`의 의미로 새로운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고 또 다른 `Ing`의 의미는 시장활동을 하다의 `Action`으로 시장에서의 매출활동, 영업적인 의미가 있다.
즉 Marketing 은 시장을 만들고 그 안에서 이뤄지는 모든 활동이라 해석된다.
마케팅은 우리의 생활수준을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끊임없이 찾고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마케팅 조직에게 미래성장의 근거를 마련해 주는데, 우리 사회에서 마케팅이 일반화, 확산되는 현상에 편승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우리의 사고를 보다 `고객 지향적` 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마케팅을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내가 컴퓨터가 새로 갖고 싶어 컴퓨터를 사러 전자제품상가에 갔다.
잘 몰라서 두리번거리고 있었더니 판매원이 다가와서 내게 무엇을 찾는지 어떤 용도로 쓸 것인지, 디자인, 혜택, 가격, 등 상세히 설명해주고 TV에 나왔던 제품이다 광고도 보여주면서 조건 등을 맞춰준다. 설명…
즉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생산한 것을 `교환`을 통해 획득하고 이용할 뿐이며,
준이기 때문에 혜택이나 사은품으로 경쟁하다보니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현금까지 주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 집이 얼마 전까지 몇 년 동안 이용했던 하나로텔레콤 업체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적발돼 영업정지를 당한 기간 동안 경쟁업체에게 빼앗긴 가입자 수들을 채우려 하다 보니 더 치열해 진 것이라고 한다.
현금 마케팅은 메가 패스, SK브로드밴드(하나로텔레콤), 파워콤, 등의 회사에서 모두 실시하고 있으며 현금은 15~20만원선으로 제시하고 있다.
나도 이 사실을 알고 하나로통신에서 타사로 옮겼는데 3년 계약 해지 위약금을 지불하고도 남을 정도였다. 후에 구독 중이던 신문도 더 이상 보고 싶지가 않아서 해지한다고 했더니 현금 5만원과 3개월 동안 무료로 구독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면서 해지하지 않게끔 유혹 하였다.
물론 그 유혹에 넘어가서 해지 하지 않고 지금까지 보고 있게 되었지만 말이다.
이처럼 요즘은 상품 구매의 보답으로 사은품을 지급하는 것이 기업의 마케팅 수단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사은품으로 현금을 직접 받아 본 적이 없었기에 혹 내가 받은 현금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어 조사해 본 결과 공정거래위원회의 경품고시에 따르면 ‘사업자가 상품 또는 용역의 거래가액의 10%를 초과해 경품류를 제공하거나 제공할 것을 제의하는 경우에는 부당한 소비자경품류 제공 행위에 해당 된다’는 고시가 되어있었다.
내가 인터넷을 타 업체로 옮기면서 받았던 15만원은 3년 약정 이용료의 10%인 약 10만원을 반 이상 초과 지급한 것으로 업체 간의 경쟁이 그만큼 치열함을 볼 수 있었다.
우리 사회에서 이러한 마케팅들이 가져다주는 고객만족이나 생활수준의 향상을 생각하여 긍정적인 측면에만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으나 이러한 활동들은 조직활동 중에서 공중들에게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부분이며 광고가 소비자를 기만하며 낭비적이다, 인간을 너무 물질적으로 만든다, 마케팅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적 목표보다 개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물질을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