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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영화는 뤽베송 감독의 ‘니키타’ 이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는 이 영화의 제목이 낯설지 않기 때문이었다. 내가 알고 있는 ‘니키타’라는 제목은 최근 종영한 미국드라마의 제목인데, 평소 액션물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꽤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다. 여러 번의 검색을 통해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 영화가 프랑스 영화였다니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의 내용으로 보아 전형적인 미국 쪽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프랑스 감독의 영화라니, 거기다 이렇게 수업 중에 접할 정도의 꽤 유명한 프랑스감독의 작품이었다는 점이 이 작품을 선택하게끔 한 것 같다.
먼저 이 작품의 감독은 ‘뤽베송’ 감독이다. 내가 책에서 접한 바로는 ‘누벨 이마주’라는 영화주류를 대표하는 3대 감독의 한명인 사람이다. 여기서 말하는 ‘누벨 이마주’란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화를 통칭하는 말로 현란한 조명, 인공적인 이미지를 통해 미국과 홍콩의 영화와 같은 자극적 요소를 가미하고 있는 영화를 말한다고 한다. 사실 처음 프랑스 영화라는 단어를 통해 연상되는 이미지는 꽤 서정적이고 자유로운 내가 프랑스 혹은 파리라는 단어를 통해 떠오르는 이미지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레포트를 위해 이런저런 조사를 하던 중 , ‘뤽베송’감독이 작품 대부분이 내가 이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게 되었다. …
비교적 단순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무려 20년 전의 영화인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이야기가 이어지는 전개가 뚜렷한 영화였다. 내가 최근에 본 미국드라마는 이 영화의 뒷 이야기 같은 구성을 띠고 있는데, 그렇게 자유를 찾은 니키타가 정체 불명의 이 조직의 어두운 면을 알고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껴 그 조직에 대해 복수를 하는 내용의 드라마였다. 탄탄한 스토리 덕에 미국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드라마였다. 이처럼 오래된 영